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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혜자 도의원, 추석 맞아 어려운 이웃 찾아 위문

기사입력 2019.09.05 1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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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일, 지역아동센터․노인요양원 등 소외계층과 ‘따뜻한 정’ 나눠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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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이혜자 기획행정위원장은 5일 추석 명절을 맞아 무안군 운남면 소재 ‘에덴지역아동센터’ 등 복지시설 3곳을 방문해 위문활동을 펼쳤다.

     

    이번 복지시설 위문은 도의회와 전남도청 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장승규)이 함께 지역의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며 소외계층과 더불어 살아가는 공동체 분위기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이혜자 위원장과 장승규 노동조합위원장은 아동센터 내․외부를 돌아보고 고충을 청취했으며, 아이들이 좋아하는 과일․과자 등 먹거리와 필요한 물품을 전달했다.

     

    에덴지역아동센터는 수급자·다문화·다자녀 가구 등 상대적으로 어려운 환경속에서 자라나는 아이들을 위한 방과 후 인성 및 학습교육을 하는 공간으로 43명이 이용하고 있다.

     

    이혜자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무안)은 “아이 한명을 키우려면 마을전체가 나서야 한다는 아프리카 속담처럼 아이들이 올바른 인격체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많은 관심이 필요하다.”며, “지역사회에서 어린이가 지속적인 사랑 속에서 바르게 자라도록 도의회 차원에서 적극적인 지원에 나서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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