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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구의회, 제256회 임시회 개회

기사입력 2019.09.01 1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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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조례안 등 18건 처리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광주 북구의회(의장 고점례)가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의 일정으로 제256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개회 첫날인 2일 본회의에서 북구청장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의 제안 설명을 시작으로 3일부터 4일까지 각 상임위원회 별로 담당 실·과·소의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예비심사를 한다. 이번 북구에서 제출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은 당초 제1회 추경 7281억 원에서 약 256억 원이 증액된 7537억 원이다.

     


    이어 5일부터 6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열어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9일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심사 및 현장활동을 실시한다. 마지막 날인 11일에는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조례안 및 일반안건, 2019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처리하고 제256회 북구의회 임시회를 폐회한다.

     
    이번 임시회에서 다뤄질 조례안은 표범식 의원이 발의한 「여성농업인 육성 및 지원 조례안」, 전미용 의원이 발의한 「문화관광해설사 운영 및 지원에 관한 조례안」, 소재섭 의원이 발의한 「양성평등 기본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공중화장실 설치 및 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임종국 의원이 발의한 「생활문화예술 활성화 지원 조례안」등 총 1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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