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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저널] 임미란 부의장 ‘광주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환경 조성 조례안’발의

기사입력 2020.05.07 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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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차 산업혁명에 따른 창의적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환경 마련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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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의회 임미란 부의장이 대표 발의한 ‘광주광역시교육청 4차 산업혁명 교육 환경 조성 및 인재양성 조례안’이 제289회 임시회 교육문화위원회 상임위 심의를 통과했다.

     

    이 조례는 4차 산업혁명 시대 도래에 따른 교육 패러다임 변화에 따라 인공지능(AI),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기술융합 시대에 필요한 교육 환경을 조성하고 실효성 있는 지원에 관한 근거 규정을 마련하는 등 창의융합형 인재양성에 관한 내용을 담고 있다.

     

    교육감은 4차 산업혁명 교육 환경 조성 및 인재 양성을 위한 기본계획을 3년마다 수립하고 교육 환경 조성에 필요한 교구 및 기자재를 지원하여 교육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 하고 보급하여야 한다.

     

    임 의원은 “다가오는 4차 산업시대에는 인문학적 상상력과 과학기술창조력을 겸비한 창의융합형 인재가 필요하다”며 “조례를 바탕으로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인재가 양성되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한편, 광주광역시교육청은 현재 STEAM교육 및 SWAI교육 관련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조례 제정으로 광주시의 체계적이고 폭 넓은 지원 근거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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