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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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개원 의장에 ‘재선’ 정무창 의원 당선윤창훈 기자 제9대 광주시의회 전반기 의장단 개원식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 제9대 전반기 의장에 재선의 정무창 의원(더불어민주당·광산2)이 선출됐다. 11일 광주시의회에 따르면 제9대 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정무창 의원이 단독 후보로 출마해 참석 의원 23명 중 23표를 얻어 의장에 당선됐다. 정무창 의장은 “시민의 삶과 생활을 우선에 두는 ∆민생의회 ∆시민과 소통하는 의회 ∆의원 간 협업 ∆청렴한 의회 ∆연구하며 일하는 의회 상을 만들겠다”면서 “의회의 높아진 위상과 권한만큼 시민의 다양한 요구를 귀담아 듣는 품격 있고 능력 있는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열린 부의장 선거에서 심철의 의원이 제1부의장에, 이귀순 의원이 제2부의장에 각각 당선됐다. 이와 함께 광주시의회는 행정자치위원회, 환경복지위원회, 산업건설위원회, 교육문화위원회의 상임위원을 선임했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오는 15일 4개 상임위원회 위원장을 선출하고, 의회운영위원장은 오는 21일 선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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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신민호 전남도의원, 제12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 당선윤창훈 기자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을 제12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선출직전 후보자 정견 발표를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6일, 제363회 임시회에서 신민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순천6)을 제12대 전반기 기획행정위원장으로 선출했다. 신 의원은 이날 후보자 정견 발표를 통해 “도정 전반을 컨트롤하고, 기획?예산?감사?조직?인사 등 중요업무를 총괄하는 상임위원장 후보로서 큰 사명감과 책임감을 느낀다”면서 “도의회와 도를 잇는 유연하면서도 힘 있는 가교역할을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가장 먼저 “동서간 균형발전과 농어촌 인구유입 정책을 확대해 도.농간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고향사랑기부금 제도의 차질없는 시행, 지방소멸대응기금의 효율적 활용을 유도해 지역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약속했다. 아울러“지방자치의 필수요건인 재정분권 확대에 심혈을 기울여 자치분권을 완성해 내는데 앞장서고, 도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합리적인 대안을 제시할 수 있도록 연구모임과 정책토론회를 활성화하여 도민에게 희망을 드리는 일 잘하는 기획행정위원회로 진일보 하겠다”고 강조했다. 새롭게 구성된 기획행정위원회는 오는 19일 개회하는 제364회 임시회에서 집행부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기획행정위원회는 기획조정실, 자치행정국, 대변인, 도민행복소통실, 감사관, 인구청년정책관, 여순사건지원단, 도립대학교, 인재개발원, 혁신도시지원단, 중앙협력본부, 자치경찰위원회, 전남개발공사, 광주전남연구원, 전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 전남학숙, 남도학숙, 청소년미래재단 등 18개 실국원 업무를 담당하고 있다. 한편, 재선인 신민호 위원장은 제11대 전반기 교육위원회 부위원장,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후반기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 여수?순천 10?19사건특별위원회 부위원장, 2023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지원특별위원회 위원장으로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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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교육위원회 조옥현 위원장 선출윤창훈 기자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 위원장에 조옥현(목포2) 의원이 부위원장에 김진남(순천5) 의원이 선출됐다. 지난 7월 6일 본회의에서 교육위원장에 선출된 조옥현 위원장은 “견제와 균형이라는 의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면서도 교육청과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전남교육의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옥현 위원장은 “우리 전남의 아이들이 당당한 인재로 성장해 대한민국의 미래를 맡길 수 있도록 교육대전환을 이뤄낼 것”이라며, “이를 위해 도민들과 늘 호흡하는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바탕으로 능력 있고 소통하는 위원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새롭게 구성된 교육위원회에서는 7월 19일부터 개최되는 제364회 임시회에서 전라남도교육청의 업무보고 청취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의정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제12대 전라남도의회 전반기 교육위원회는 조옥현 위원장을 비롯해 김진남 부위원장, 송형곤 의원(고흥1), 박성재 의원(해남2), 최무경 의원(여수4), 박종원 의원(담양1), 박현숙 의원(비례), 장은영 의원(비례), 박형대 의원(장흥1), 박경미 의원(광양4) 등 총 10명으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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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에 서동욱 의원 선출윤창훈 기자 제12대 개원식. 사진=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제12대 전반기 의장 선거에서 서동욱(순천 4·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의장에 선출됐다. 6일 치러진 투표에서 서 의원은 61표 중 58표를, 함께 출마한 오미화(영광2·진보당) 의원은 3표를 얻었다. 서 신임 의장은 "모든 힘과 지혜를 다해 도민 권익 신장·복리 증진·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며 투명하고 건전한 의사결정으로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선거에서는 부의장에 김태균(광양3)·전경선(목포5) 의원이 뽑혔다. 서동욱 의장은, “모든 의사결정을 투명하고 건전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의원들과 함께 협력하고 민주적이고 합리적인 의회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순천 출신 서동욱 의원은 전라남도의회 4선 의원으로 제9대, 10대, 11대 의원을 거쳐 전남도의회 운영위원장, 기획행정위원장 등을 역임하며 적극적이고 활발한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또 7개 상임위원장으로는 ▲의회운영위원장 차영수 의원(강진) ▲기획행정위원장 신민호 의원(순천6)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선국 의원(목포1),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이 철 의원(완도1),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이동현 의원(보성2) ▲농수산위원장 신의준 의원(완도2) ▲교육위원장 조옥현 의원(목포2)이 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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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2대 전남도의회, 첫 임시회 6일 개회…전반기 의장 등 선출윤창훈 기자 전라남도의회는 제12대 첫 임시회를 오는 6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운영한다. 5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6.1 지방선거에서 61명의 도의원이 당선된 이후 처음 열리는 이번 임시회에서 향후 2년간 도의회 운영을 이끌어갈 전반기 원 구성이 마무리할 예정이다. 첫째 날인 6일에는 의장 1명, 부의장 2명을 비롯해 각 상임위원장 7명을 선출하고, 7일에는 상임위원회 위원과 의회운영위원회 위원,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위원을 선임한다. 6일 오후 2시 30분에는 본회의장에서 도의원을 비롯한 도지사, 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과 외부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제12대 전라남도의회 개원식이 열린다. 한편, 전라남도의회는 전반기 원 구성이 끝난 후 오는 19일부터 제364회 임시회를 열고 도정 및 교육행정에 대한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본격 의정활동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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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남도의회 의장 후보 서동욱 의원 선출윤창훈 기자 더불어민주당 제12대 전남도의회 전반기 의장단 후보. 왼쪽부터 서동욱(순천4) 의장 후보, 김태균(광양3) 1부의장 후보, 전경선(목포5) 2부의장 후보 더불어민주당 소속 전남도의원들이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장단 경선을 통해 4선의 서동욱 의원(순천4)을 전반기 의장 후보로 선출했다. 27일 전남도의회에 따르면 민주당 소속 의원 56명은 이날 오후 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제12대 의회 전반기 의장단 후보 선출 경선을 했다. 의장 경선에는 최다선(4선)인 서 의원과 3선 김성일 의원(해남1)이 출마해 33표를 얻은 서 의원이 23표에 그친 김 의원을 누르고 의장 후보에 뽑혔다. 이어 부의장 후보는 1부의장 김태균 의원(광양3), 2부의장 전경선 의원(목포5)이 각각 선출됐다. 상임위원장 후보는 운영위원장 차영수 의원(강진), 기획행정위원장 신민호 의원(순천6), 보건복지환경위원장 최선국 의원(목포1), 경제관광문화위원장 이철 의원(완도1), 안전건설소방위원장 이동현 의원(보성2), 농수산위원장 신의준 의원(완도2), 교육위원장 조옥현 의원(목포2)이 뽑혔다. 전남도의회는 7월 1일부터 2일까지 전체 의원 61명을 대상으로 의장과 부의장, 상임위원장 후보자 등록을 접수한 뒤 6~7일 열리는 제36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선출 절차를 진행한다. 진보당 오미화 의원(영광2)도 의장 선거에 출마할 예정이다. 제12대 전남도의회 의원은 61명으로 민주당 56명, 진보당 2명, 국민의힘 1명, 정의당 1명, 무소속 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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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누리호 발사 성공 ‘환영’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의장직무대리 김성일 부의장)는 21일 누리호 발사 성공에 200만 도민들과 함께 환영한다는 뜻을 밝혔다. 특히, 1차 발사 실패 이후 8개월 만에 또 세계 제7번째 성공은 대한민국이 우주항공 시대를 여는 역사적인 계기로 연구진과 기업인들은 물론 적극적인 협조해 준 도민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에 전남도의회는 우주시대를 선도하고 우주항공산업을 주도적으로 추진할 정부 차원의 새로운 기관, 즉 ‘우주항공청’을 신설하여 ‘뉴 스페이스(New Space) 시대’를 준비해야 한다는 입장도 밝혔다. 김성일 의장직무대리는 “누리호의 성공은 국가 우주산업의 완성이 아니라 이제부터 첫 출발이라는 의미가 있다”면서 “우주항공청 신설이나 우주클러스터 조성, 전문 인력 양성 등 앞으로 전라남도의회에서 해야 과제들을 면밀히 살펴 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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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확대 및 지급액 상향 권고윤창훈 기자 전남도의회 농수산위원회(위원장 정광호)는 14일 상임위원회 회의에서 여성농업인 단체 등이 입법청구한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 조례 일부개정 조례안을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기로 의결하고 도 집행부에 동 내용을 확대할 것을 권고했다. 농어민들의 주요 관심사였던 농어민 공익수당 지급대상 확대와 지급액 상향이 도 집행부 몫으로 돌아간 것이다. 주민들이 청구한 조례 주요 내용은 농어민 공익수당의 지급대상을 농가에서 개별 농어민(여성농업인 등)으로 확대, 지급액은 연 60만원에서 120만원으로 상향, 은퇴농어민은 추가로 50%를 지급하는 것을 조례에 명시할 것을 요구했다. 그동안 농수산위원회에서는 동 조례에 대하여 도 집행부와 수차례에 걸쳐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예산편성권 침해 여부에 대한 법제처의 유권해석 결과와 도지사 및 시장·군수의 찬·반 의견에 따라 처리하기로 결정 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법체처에서는 지방자치단체장이 수용 의지가 없는 데도 금액 등을 구체적으로 명시하는 조례를 개정하는 것은 지자체장에게 부여된 예산편성권을 침해할 소지가 있어 부적절하다고 회신하였으며, 대부분의 시·군에서 재정 여건상 지급 대상 확대와 지급액 상향을 반대하고 있어 본회의에 부의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농수산위원회 정광호 위원장은 “법제처 유권해석에 따라 조례개정은 어렵지만, 현행 조례로도 집행부 의지에 따라 지급 대상 확대와 지급액 상향이 가능하다”며, 농수산위원회 모든 위원들이 지급대상 확대, 지급액 상향에 공감하고 전남 농어민들의 숙원사업인 만큼 시·군과 협의하여 전국 최고의 농도 수준에 걸맞은 대폭 상향”을 집행부에 강력히 요구했다. 한편, 주민청구조례 반영시 농어민 공익수당은 2022년도 예산 1273억원 대비 3배 이상인 4912억원(도비 1965, 시·군 2947)의 고정비용이 발생하여 재정 운영에 큰 부담으로 작용할 우려가 있어 전남도에서는 정부차원의 지원을 지속적으로 요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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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제11대 의회 마지막 임시회 개회윤창훈 기자 전라남도 의회 전경 [사진 =도 의회 제공] 전라남도의회는 제11대 도의회를 마무리하는 제362회 임시회를 6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운영한다. 제1차 본회의에서는 의원정수 증가에 따른 상임위원회 위원 정수 조정을 위한 ‘전라남도의회 위원회 및 교섭단체 구성과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전라남도의회 공무원 공무국외출장 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을 처리한다.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정옥님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사회단체 연합회 지원 조례안’, 이현창 의원이 대표 발의한 ‘전라남도 착한가격업소 지원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도지사가 발의한 ‘전라남도 인권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총 13건을 심사하게 된다. 김성일 의장직무대리는 개회사를 통해 도의회 우수의정단체 표창 및 청렴도 최우수 기관 선정, 여수.순천 10.19사건 특별법 제정, 한국에너지공대 개교 등 제11대 후반기 도의회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그동안 의정활동에 헌신해 주신 동료의원들과 집행부의 협조에 감사의 마음을 전할 예정이다. 또한, 전라남도의회 조옥현 대변인은‘금번 회기에 상정된 안건에 대해 세심히 살펴 제11대 의회가 유종의 미를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제362회 임시회는 오는 21일 제2차 본회의에서 각종 안건들을 최종적으로 처리한 뒤 4년간의 의정 활동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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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 당선인 "새로운 나주만들기장영애 기자 더불어민주당 윤병태 나주시장 후보가 민선8기 전남 나주시장에 당선됐다. 윤병태 후보는 6·1지방선거 나주시 선거에서 58.62%를 득표해 33.78%의 강인규 후보를 눌렀다. 2일 윤병태 당선인은 "존경하는 나주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 덕분으로 나주시장 당선자로 확정됐다"며 "나주시민과 당원 동지 여러분의 위대한 승리이다"고 밝혔다. 이어 "선거운동 처음부터 시작했던 민주당 후보들의 하나 된 원팀선거, 금권선거의 고리를 끊기 위한 클린선거, 나주대전환을 위한 정책선거가 결실을 맺는 순간이다"며 "시민여러분께서 저에게 보내주신 성원과 지지는 나주의 현안을 시급히 해결하고 새로운 나주를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 윤병태 당선인은 "시민이 원하는 행정, 시민을 위한 행정으로 새로운 나주를 반드시 만들겠다"며 "지금부터 윤병태와 함께 '나주의 도약'과 '새로운 나주'를 만들어가는 여정에 함께 해달라"고 강조했다. 윤 당선인은 '인구 20만 글로벌 강소도시' 기반 조성을 위한 7대 핵심 전략을 제시했다. 7대 핵심 전략은 △원도심·영산강 연계 문화관광산업 활성화 △지속가능한 농업과 살맛나는 농촌 △활기차고 살고 싶은 빛가람 혁신도시 조성 △에너지 신산업 선도 미래 첨단과학도시 기반 조성 △교육 명품도시 조성 △모두가 행복한 복지공동체도시 △제대로 일하는 확 바뀐 시청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