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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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SNS서비스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추가 오픈광주광역시의회는 19일, 공식 SNS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을 추가 오픈하여 의정활동 정보를 보다 신속하고 생생하게 공유하는 시민과의 소통채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시의회는 2019년부터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여 정책토론회 생중계, 의정뉴스, 의정스케치 등 영상콘텐츠를 제공해 왔는데, 이번에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 채널을 추가 개설하고 콘텐츠도 다양화하면서 ‘손 안의 의회’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신규채널 오픈을 맞아 모션그래픽을 활용한 ‘의회소개’ 및 ‘의원소개’ 영상, ‘시민의 의정 참여제도 안내’를 담은 카드뉴스 등 신규 콘텐츠를 제작하여 SNS 3개 채널(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튜브)에 서비스한다. 또한 광주 톡톡조례(조례소개), 발로 뛰는 의회(현장방문), 전지적 의원 시점(위원회소개), 열공하는 의원(정책토론회) 등 다양한 콘텐츠를 시민에게 알기 쉽게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SNS채널 추가 개설을 기념해 오는 26일까지 이벤트도 진행한다. SNS 3개 채널 중 2개 이상 팔로우하고 인증샷을 올리면 참여자 중 90명을 선정해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무창 광주광역시의회 의장은 “시민들이 보다 빠르고 생생하게 손안에서 의회와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도록 양질의 SNS콘텐츠를 지속 생산하여 제공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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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명희 도의원, 도정질문으로 ‘장흥 천관산 관광개발’ 이끌어 내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이 13일 임시회 도정질문을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윤명희 의원(더불어민주당·장흥2)은 13일 제370회 임시회 도정질문에서 “전라남도의 지역균형발전을 위해 ‘어머니 품 천관산 프로젝트’를 반영해 달라”고 김영록 전라남도지사에게 건의했다. 그동안 전라남도 중·남부권은 서부권과 동부권에 비해 상대적으로 발전수준이 낮고 발전격차가 확대되어 지역 균형 발전을 맞춰야 한다는 여론이 꾸준히 제기되어 왔다. 윤명희 의원은 “천관산은 빼어난 명승지로 주목받은 명산임에도 그동안 ‘보존’의 당위성에 중점을 두어 문화재 활용을 통한 경제적 가치와 지역자원으로서의 새로운 가치 창출이 미흡했다”며 “다양한 산림·역사·문화자산의 보고인 천관산의 창의적인 사업발굴과 콘텐츠 개발이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록 도지사는 “호남 5대 명산 중 하나인 천관산의 대규모 관광개발 필요성에 적극적으로 공감한다”며 “천관산이 지역을 대표하는 관광지로 경쟁력을 갖도록 ‘어머니 품 천관산 프로젝트’ 추진방안을 장흥군과 함께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이번 도정질문에서 윤의원은 “관광산업을 통한 지역 일자리 창출과 지방소멸 대응 및 인구 회복에 주력하고, 도민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산업 경제구조를 구축하여야 한다”며 집행부의 적극적인 사업 추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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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선 전남도의원, 도교육청 담합 의혹 질타전경선 의원 [사진=전남도의회] 전남도의회 전경선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5)은 11일 제370회 임시회의 도정질문에서 관급자재 구매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된 의혹을 제기하고 학교 공기청정기 교체·지연사태에 대해 질타했다. 이날 전경선 의원은 지난 2020년 암막 스크린 사건 이후 현재까지 공사용 관급자재 구매제도는 얼마나 개선되었고 문제점은 없었는지에 대해 점검했다. 전 의원은 관급자재 구매계약이 특정 업체에 편중되는 현상을 일례로 들며, 최근 3년간 특정 분야에서 3자단가계약한 건수가 총 24개 지역업체, 계약금액은 68억 3천만 원인데 A사가 82건 구매계약을 했고 계약금액은 33억 8천으로 둘 다 50% 이상을 차지했다고 주장했다. 마찬가지로, 특정 분야에서 다수공급자계약 2단계 경쟁을 통해 다수 선정된 1위, 2위 지역업체가 시장의 절반 이상을 독점했고 경쟁입찰에서 5개 업체를 구성하고 각기 다른 계약에 제안 대상자로 참가하면서 1순위를 돌아가며 하거나 반대로 특정 업체만 밀어주는 등 담합 의혹을 제기했다. 전 의원은 “도교육청으로부터 받은 자료를 확인해 보니 제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더 심각했다. 암막 스크린 사건 이후 관급자재 구매계약 개선안을 2번이나 교육청에서 발표했지만, 실질적으로 구매계약에 대한 특정 업체 편중 현상은 달라진 게 전혀 없었고 오히려 정황상 의심만 더 깊어졌다”고 말했다. 이어 전 의원은 교육청이 이번을 계기로 지역업체, 지역 전문가, 도민 의견도 들어보는 등 자구책을 마련한 것은 당연하고 필요하다면 감사원 감사 또는 사법기관의 수사 의뢰를 통해 근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전 의원은 최근 벌어진 일련의 학교 공기청정기 사태와 관련해 소음도 50데시벨(dB) 이하 공기청정기 1만 2천여 대의 사용 정지된 이유, 소음도 50데시벨(dB) 제품을 선정한 이유, 현재까지 공기청정기 교체·회수가 계속 지연된 이유에 대해서 질의했다. 전 의원은 “교육부 지침에는 소음도 50데시벨(dB) 이하 제품은 단지 권고 사항인데 굳이 그 제품으로 설치할 필요가 없었다. 만약 그 당시에 55데시벨(dB) 이하 제품으로 계약했다면 최소 30억 원의 예산을 절감했고 우리 학생들의 건강도 지키고 행정력 낭비 등도 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전 의원은 “교육청은 지역업체가 공정한 입찰 경쟁을 통해 선정되고 그 이익을 두루 향유할 수 있는 그런 제도를 완비해달라는 것이다. 앞으로 교육청의 변화된 모습을 계속 지켜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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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광산구의회 "일본 방사능 오염수 방류는 테러행위"광주 광산구의회가 후쿠시마 원전에서 발생한 방사능 오염수를 이르면 올 봄 바다로 방류하기로 한 일본의 결정에 대해 '테러행위'라고 지적했다. 광산구의회는 7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일본의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는 인접 국가의 국민건강과 생명에 대한 위협이자 전 인류의 안전을 뒤흔드는 테러 행위"라고 규탄했다. 의회는 "일본 정부는 최근 구체적인 오염수 방류 시점에 대해 올 봄에서 여름 사이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며 "설문조사 결과 자국민 52%가 방류를 반대하고 있는 상황에도 계획을 굽히지 않는데 개탄을 금할 수 없다"고 비판했다. 또 "국제해양법을 비준한 일본은 인접국에 미칠 피해에 대한 환경영향평가 조사를 통해 (오염수 방류에 앞서) 사전 협의·통보해야 할 의무와 책임을 갖고 있다"며 "(이번 방류 결정은) 사전예방 원칙에 따른 의무사항을 어긴 명백한 국제법 위반"이라고도 설명했다. 의회는 "(일본의 결정은) 해양 투기를 금지한 런던협약·의정서에도 배치된다. 안정성이 확보될 때까지 오염수 방류 계획은 전면 철회돼야 한다"며 "일본이 오염수 방류를 강행할 경우 대한민국 정부도 일본산 수산물에 대한 전면 수입 금지에 나서는 등 해양생태계 보전과 국민 안전을 위한 대책을 조속히 마련하라"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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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의회, 2023년 첫 의정자문위원회 개최전남도의회는 4일 도의회 초의실에서 의정자문위원회 2023년 제1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서동욱 의장과 서민호 의정자문위원장을 비롯한 의정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전체회의, 7개 분과회의 순으로 진행됐다. 전체회의에서 의정자문위원들은 2023년 의정 중점 운영방향과 당면한 현안을 청취하고, 의회 역량 강화 및 의정자문위원회 활성화 방안 등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7개 분과별로 진행된 분과회의에서는 고향사랑기부제·탄소중립·농산어촌유학 활성화 방안 등 현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를 벌여 현 실태와 정책대안 모색에 나섰다. 특히, 안전건설소방 분과회의는 의정자문위원 3명이 강사로 나서 부실시공방지 특강을 실시해 공사현장 위험요인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로 했다. 서동욱 의장은 “의정자문위원회가 그동안 도정과 교육행정의 전문성을 발휘해 전라남도의회가 일하는 의회로 거듭나는데 기여를 해 왔다”며, “올해에도 의정 전반에 대한 활발한 자문과 정책 제안을 주문한다”고 밝혔다. 서민호 위원장은 “도민의 메신저로서 의정자문위원들이 얼마나 발로 뛰느냐에 따라 전남도의 발전과 도민 행복증진에 기여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며, “위원회가 형식적인 기구가 아닌 의회 발전을 견인하는 핵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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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개최 다짐…홍보 활동 협력윤창훈 기자 정무창 광주시의회 의장이 3일 4월 정례조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광주광역시의회는 3일 제14회 광주비엔날레 성공 개최를 위해 광주시와 시의회가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광주시의회는 이날 의원과 사무처 직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정례조회에서 이같이 밝혔다. 특히 이날 정례조회에서는 시의회 의원들이 주축이 돼 비엔날레를 전국에 알리고 관람객 유치에도 노력하기로 했다. 정무창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시의 세계적인 미술 행사인 광주비엔날레 성공을 위해 시의회도 적극 협력하겠다”며 “아는 만큼 보이는 것이 현대미술이므로 비엔날레 작품에 대해 미리 듣고 이해를 키울 수 있도록 오늘 도슨트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의회는 앞으로 의원과 직원들의 비엔날레 단체관람을 진행하고 비엔날레 홍보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한편 광주시의회는 이날 조회에서는 특별 순서로 제주 4.3 희생자를 기리는 묵념을 함으로써 4.3과 5.18의 연대 협력을 다짐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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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의장]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 신규 임용 정책지원관들과 소통간담회 가져서동욱 의장이 27일 목포한식당에서 신규 정책직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있다. 전남도의회 서동욱 의장이 27일 목포시 한 식당에서 2023년 신규 임용된 정책지원관들과 오찬 간담회를 갖고 진솔한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지난 1월과 3월에 임용된 정책지원관을 격려하고, 업무수행 시 애로사항이나 조직개선을 위한 건의사항 등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1년 지방자치법이 32년 만에 전면 개정되면서 지방의회의 인사권 독립과 함께 지방의회 의원정수의 2분의 1, 즉 전라남도의회 도의원 61명에 30명의 정책지원 전문인력을 둘 수 있게 됐다. 이에 전라남도의회는 지방자치법시행령에 따라 작년에 16명, 올해 14명 등 총 30명의 정책지원관을 채용하여, 의정자료 수집, 조사, 연구 및 지방의회 권한과 관련하여 도의원의 의정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서동욱 의장은 정책지원관들이 의회 업무에 잘 적응하고 있는지 일일이 챙기면서, “우리 도의회의 발전을 위해서는 의원들의 의정활동을 보좌하고 정책을 지원하는 정책지원관의 역할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정책지원관 제도가 본격 시행됨에 따라 상·하반기 직무역량교육을 실시하여 전문성을 강화할 계획”이라면서, “정책전문가로서 도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다양한 정책대안 발굴 등 의정활동 지원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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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안군의회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문’ 채택신안군의회는 24일 열린 제310회 신안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희의에서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설립 확정 촉구 건의문’을 채택했다. 건의문을 대표 발의한 이상주 의원은 “전남은 높은 의료수요에 비해 상대적으로 열악한 의료환경으로 인해 관내 의료 이용률은 전국에서 가장 낮은 수준이다”며, “특히 도서지역이 많은 신안군은 도심과 접근성이 떨어져 종합 의료기관으로 이동하는데 어려움이 많다”고 지적했다. 이와 관련하여, 의료 사각지대 해소와 전남도민의 건강권 보호 및 지역 인재 양성을 통한 지역 의료체계 구축을 위해 목포대학교 의과대학 및 부속병원 설립을 촉구했다. 이날 채택된 건의문은 보건복지부를 비롯한 관계 기관 및 자치단체에 전달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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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의회, 제289회 임시회 개회김옥희 기자 김보미 강진군 의장이 제289회 강진군의회 임시회 개회 를 하고있다. 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가 지난 23일 제289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3월 23일부터 30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의정활동에 들어갔다. 이번 회기는 2023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비롯해 조례안과 기타 안건을 처리할 계획이다. 이날 노두섭 의원의 ‘종합청렴도․민원서비스 평가 결과에 대한 강진군의 근본적인 대책 마련 필요‘와 윤영남 의원의 ‘강진군 상수도 흐린물 출수, 누수 방지 등 현안문제 적극 해결 촉구’의 5분 자유발언을 시작으로 군수로부터 제1회 추경 예산안에 대한 제안 설명을 듣고, 각 상임위원회에서 회부 된 조례안 등 일반안건을 처리했다. 3월 24일부터 27일까지는 상임위원회에 제출된 출연금, 기금, 예산안에 대한 예비심사를 한다. 상임위원회 예비심사를 거친 예산안 등은 3월 28일부터 29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종합심사를 거친 후 3월 30일 제2차 본회의를 열어 예산안 최종 심의․확정하고, 이날 결산감사 선임 및 윤영남 의원의 ‘강진군 소규모 등산로 및 공원의 효율적인 관리 방안’ 5분 자유발언 후 제289회 임시회를 폐회할 예정이다. 아울러 이번 임시회에서는 ▲강진군의회 회기와 그 운영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등 의원발의 8건, ▲강진군 규제개혁위원회 설치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강진군수 제출 19건, 조례안 총 27건이 상정되었다. 김보미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이번 회기에서는 튀르키에 지진부터, 우크라이나 전쟁, 고물가․고금리 등으로 경기침체가 겹쳐 대내외적으로 어려운 시기에 군민에 한 줄기 희망이 되도록 군민의 대변자로서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예산편성과 안건 처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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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전남 관광 활성화’ 홍보 힘 모아전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가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에 참가했다. [사진=전남도의회] 전라남도의회 경제관광문화위원회가 지난 21일, 22일 이틀 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2022~2023 전남 방문의 해 시즌2 서울페스티벌’에 참여해, ‘전남 관광’의 경쟁력과 우수성을 알리는데 힘을 모았다. 이재태 부위원장과 상임위 소속 위원(이광일, 나광국, 최정훈, 류기준, 한숙경)들은 첫 날 열린 개막식과 축하공연에 이어 다음 날 22개 시군의 대표 관광지와 축제, 고향사랑기부제 등을 소개하는 홍보 활동에 함께 참여했다. 전남도는 올해를 ‘글로벌 전남 관광 대도약 원년’으로 삼고, 올해 전남에서 개최되는 ▲순천만국제정원박람회 ▲국제수묵비엔날레 ▲국제농업박람회 ▲104회 전국체육대회 등 대형행사와 연계한 다양한 관광 이벤트와 해외 관광객 유치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이재태 부위원장은 “코로나19로 인해 안전・건강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되고 있는 상황에서 청정・힐링의 이미지를 지닌 전남은 충분한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고 말하며, “지역 관광산업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정책발굴과 입법활동에 최선을 다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도의회는 코로나19 유행으로 가장 큰 피해를 입은 관광산업 회복을 위해 무안공항 활성화 등의 대책 마련을 집행부에 꾸준히 주문해 왔고, 이에 전남도는 무사증 입국 허용 건의, 해외 전세기 유치 등을 추진했다. 특히, 지난 2월 베트남에서 열린 관광객 유치 업무협약, 전남관광 설명회에는 이철 경제관광문화위원회 위원장이 참여해 해외 관광객 유치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