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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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9대 의회 2년차 의정 운영방향 제시광주광역시의회가 10일 임시회를 개회했다 [사진=광주시의회] 광주광역시의회는 7월 10일 임시회를 개회하고 2년차 의정활동을 본격 시작하면서 오는 7월 19일까지 열리는 제318회 임시회 회기에 들어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광주시 및 시교육청의 2023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하고, 조례안 44건, 예산안 3건, 규칙안 2건, 의견청취안 1건, 보고안 2건, 등 총 52건의 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 상임위원회 별로 심사할 조례안으로는 -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공유재산관리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8건, -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하수도 사용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12건, - 산업건설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도시계획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6건, -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문화예술상 조례 전부개정조례안」등 9건, - 조례정비특별위원회에서는 「상위법령등의 인용조문 정비를 위한 광주광역시 복지 건강국 소관 8개 조례의 일괄개정조례안」등 7건 이다. 아울러 「2023년도 제2회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추가경정 예산안」등 3건의 예산안과 「광주광역시 자연재해저감 종합계획(안)」의견청취안 1건, 「광주광역시일곡청소년문화의집 운영 민간위탁」보고안 2건도 처리할 계획이다. 정무창 의장은 이날 개회사를 통해 “개원 초기 일부 우려에도 불구하고 개원 이후 지난 1년 동안 직전 8대 의회 1년차와 비교하면 의원발의 조례 33%, 정책토론회 39%, 의원연구모임 횟수는 7배가 넘게 증가하는 등 열정적인 의정활동을 펼치며 성공적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라며 앞으로 나아갈 2년차 의정 운영 방향을 새롭게 제시했다. 정 의장은 “2년차 의정 운영 방향으로 ‘공부하고 일하는 의회’, ‘전문성을 갖춘 의회’, ‘지역현안 해결에 앞장서는 의회’를 구현하여, 한 단계 더 발전된 의회상을 구현해 내겠다”고 밝혔다. 그리고 이번 회기와 관련해서는 추경예산안 심사과정에서 경기 악화에 따른 세수 감소, 과감한 세출 조정, 포기해서는 안 될 미래투자 등을 고려해 꼼꼼하게 살펴봐달라고 의원들에게 당부했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서임석 의원, ‘1회용품 사용 최소화 및 다회용품 사용 활성화’ ▲홍기월 의원, ‘광주도시관 건립 적극 추진해야!’ ▲이귀순 의원, ‘시교육청의 적극적인 소통을 촉구한다!’ ▲신수정 의원, ‘제발 일 좀 합시다! 1만여 청각장애인을 위한 수어통역사가 10명뿐인 광주!’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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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여수시의회 1년, 금오도해상교량 확정·오염수방류 반대6일 전남 여수시의회가 의회에서 제8대의회 1주년을 맞아 기자회견 하고 있다. 시의회 제공 6일 여수시의회에서 기자회견 하는 김영규 의장 . 시의회 제공 윤창훈 기자 "전남 여수시 남면 금오도 해상교량 계획 확정과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캠페인 전개 등 최고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여수시의회가 6일 제8대 의회 1주년 기자회견을 열어 1년간의 활동 및 성과와 앞으로의 비전을 설명했다. 시의회는 기자회견문을 통해 첫 번째 성과로 의결기관의 한계를 넘어 여수의 비전을 선제적으로 제시했다고 밝혔다. 의회는 ▲전남도의 금오도 해상교량 계획 확정을 위한 사업비 분담에 의원 전원이 찬성한다는 연명서 전달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캠페인 전개하며 다른 지방의회와의 협력에 구심점 역할을 했다고 자평했다. 의회는 시정 운영을 더 투명하게 하는 감시와 견제 역할을 위해 ▲민생 회복에 초점을 맞춘 예산안 심사 및 행정사무감사 진행 ▲행정사무 감사에 최초로 공개적 회의 방식 일부 도입 ▲현안 지적 및 대안 제시를 위한 시정 질문, 5분 자유발언을 진행했다는 점 또한 성과로 꼽았다. 무엇보다 복잡하고 다양해진 행정에 발맞춰 상임위원회와 특별위원회의 활동을 위해 전문성을 강화했다. 상임위 활동으로는 ▲의회 운영위의 의원 역량 강화 추진 및 선제적인 인사권 독립 대응 ▲기획행정위의 여수문화재단 설립 및 산단 삼동지구 사업 파악 활동 ▲환경복지위의 자원순환시설 및 산단 완충저류시설 관련 현장 활동 ▲해양도시건설위의 고수온·적조 현장 점검 및 해양관광 콘텐츠 발굴 활동을 예로 들었다. 이어 ▲여순사건 특위, 시 정부와 역사관 건립·유족 생활지원금 지급 약속 ▲미군폭격사건특위, 이야포 침몰선 관련 예산 확보 성과를 알렸다. 박람회장 특위, 여수산단 특위를 신규 구성하고 활동을 펼친점도 내세웠다. 시민의 목소리를 의정활동으로 연결한 예로는 ▲코로나19 일상회복지원금 842억 원 예산 신속 의결 ▲토론회와 간담회 개최하고 조례안 및 건의·결의안 발의 등 의정활동에 반영 ▲수산 발전 정책연구회, ‘2023지방의정대상’ 수상 ▲여수형 정원문화 활성화 정책연구회, 여수시 최초 등록 민간정원 탄생 조력 ▲45건의 시민 청원 접수해 해법 검토 ▲여수시 청소년의회 활성화 등을 꼽았다. 김영규 의장은 "시민의 대의기관으로서 더욱 충실하고 발전해나가는 모습을 보여드릴 것을 약속드린다"며 "시정 운영의 동반자로서 시 정부와 함께 비전 제시, 시정 전반에 대한 감시와 견제 및 현안 해결 적극 모색, 시민을 위한 소통 및 현장 활동과 조례 입법 활동, 언론인과의 소통 강화로 지역 여론 선순환 등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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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광주광역시의회는 5일 2025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시의회 정무창 의장을 비롯해 시의원 등은 오는 7월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총회에 앞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이어 훈련장에서 직접 양궁 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을 경험했을 뿐 아니라 격려금 전달식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정무창 의장은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시의회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0여개국 1,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오는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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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창 광주시의회장,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 응원광주광역시의회는 5일, 2025 세계양궁선수권대회 광주 성공 개최를 기원하고 선수들을 응원하기 위한 행사를 가졌다. 정무창 의장을 비롯한 시의원 등은 오는 7월말 베를린에서 열리는 세계양궁선수권대회 총회에 앞서 광주국제양궁장을 찾아 경기장 시설 현황을 청취하고 현장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어 훈련장에서 직접 양궁 체험을 하며 무더운 날씨에도 구슬땀을 흘리는 선수들의 열정을 경험하였을 뿐 아니라 격려금 전달식을 통해 선수와 지도자들을 격려했다. 정무창 의장은 “우리시는 지난 2015하계 U대회와 2019세계수영선수권대회에 이어 2022세계양궁월드컵을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국제스포츠도시로서 명성을 높였다.”면서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대회가 역대 가장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선수들을 응원하겠으며, 시의회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5년 세계양궁선수권 대회는 90여개국 1,100여명이 참여하는 국제대회로 2025년 9월 5일부터 12일까지 8일간 광주에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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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동욱 전남도의장, “교육물품박람회, 교육과 지역사회 상생발전 이룰 좋은 기회”서동욱 전남도의회 의장이 28일 교육물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해 박람회 출품작을 구경하고 있다 [사진=전남도의회] 서동욱 전라남도의회 의장은 28일 순천만생태문화교육원에서 개최된 '2023 교육물품박람회 개막식'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남도의회 의원들과 김대중 교육감, 중소기업중앙회와 교육청 관계자 등 총 500명이 참석했으며 개회선언과 환영사‧축사, 개회 퍼포먼스가 진행됐다. 서 의장은 축사를 통해 “지난 3년여 동안 코로나19라는 감내하기 힘든 초유의 위기상황을 겪어 왔다”며 “강력한 사회적 거리두기,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고물가가 지속되며 중소상공인과 자영업자들의 피해가 컸다”고 말했다. 이어, “특히 지역의 중소제조업체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컸으리라 생각된다”며 “2023 교육물품박람회는 위기를 극복하고 교육과 지역사회의 상생발전을 도모하는 전국 최초의 시도이다”고 전했다. 특히, “아무쪼록 이 뜻깊은 기회가 전남 지역 중소제조업체에 희망을 주고 지역경제 활성화의 마중물이 되길 기대한다”며 “전남도의회에서도 전남의 소상공인과 중소제조업체의 경영 애로사항을 덜 수 있도록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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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영암군 현지 의정활동 실시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26일 전남 영암군 일원에서 현지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날 위원들은 먼저, 영암군청을 방문해 영암군 관계자로부터 청년 임대주택 건립사업 계획 등에 대한 설명을 청취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고 관내 사업 대상지도 시찰했다. 특히, 영암읍에 있는 영암남풍 국민임대주택과 이번에 계획된 임대주택과의 차이점, 추진 배경, 현안 등에 대해서도 위원들의 질문이 쏟아졌다. 이후 최근 방문객 증가로 교통사고 위험이 높아진 금천면 신유토마을입구 도로를 방문해 마을주민의 애로사항을 청취한 후 영암경찰서 관계자로부터 개선대책을 듣고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청년 유입을 촉진하기 위해서는 쾌적하고 저렴한 주거시설이 청년들에게 먼저 제공되어야 한다”며 “앞으로 우리 상임위는 다른 시군에서도 공공임대주택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교통사고는 자칫하면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사전 예방이 가장 중요하다”며 “마을 주민과 방문객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속도제한 카메라를 설치하는 등 다각적으로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신유토마을은 각종 효소 및 식초 체험 등 귀촌마을 선진지로 도농교류가 빈번하게 이루어짐에 따라 교통량이 증가하고 있지만, 왕복 1차로로 길이 협소하고 전방 시야도 확보되지 않아 금정면에서 장흥 방향 도로에서 좌회전하여 마을 진입 시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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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전남도의회 예결위, 교육청 추경예산 2130억원 증액박종원 전라남도 예산결산위원장 전남도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전남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통해 본예산 5조 77억원보다 2130억원(4.3%) 증액했다고 15일 밝혔다. 예결위는 미래교육박람회 프로그램 운영 39억원, 교육행정 정보시스템 플랫폼 구축용역 49억원 등 총 6건 93억원을 삭감했다. 반면 아침간편식 운영 8억원, 생존수영 교육장 구축 2억원, 엄마나라배우기 프로젝트 2억원 등 총 16건 25억원은 증액했다. 이번 심사는 16일 본회의 전체 의결을 통해 최종 확정한다. 박종원 예결위원장은 "이번 추경은 수요자 맞춤형 교육 여건 강화를 위한 예산인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심사했다"며 "열정적으로 심사 활동을 해주신 위원들과 교육청 공무원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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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조직개편안…도의회, 상임위 원안 가결윤창훈 기자 신민호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위원장이 기행위 회의를 주도 하고 있다. 전남도의회는 오는 7월 전남도 동부청사 개청을 앞두고 동부지역본부를 4개 실국, 320명 규모로 확대하는 전남도 조직개편안이 소관 상임위를 통과했다고 15일 밝혔다. 전라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이날 전남도가 제출한 조직개편안이 담긴 ‘전라남도 행정기구 설치 조례 일부개정안’과 ‘전라남도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안’을 원안 가결했다. 이번 조직개편안을 보면 도 본청 기구는 현행 12국 62과 250팀에서 2국 6과 19팀이 늘어난 14국 68과 269팀으로, 의회는 2팀이 늘어난 1처 4담당관 13팀으로, 사업본부를 감축하고 지역본부를 신설하는 것으로 조정된다. 특히 지난 4월 전남도가 입법예고 한 최초안의 ‘관광인재체육국’이 ‘관광체육국’으로, ‘문화산림휴양국’은 ‘문화융성국’으로, ‘환경관리국’은 ‘환경산림국’으로 조정됐다. 또, 관광인재체육국의 희망인재육성과는 자치행정국으로, 자치행정국의 스마트정보과는 기획조정실로 조정했으며, 산림자원과·산림휴양과는 환경산림국으로 존치했다. 특히, 관광문화체육국은 ‘관광체육국’과 ‘문화융성국’으로 분리되어, ‘문화예술, 문화재, 경관 및 공공디자인 업무’를 문화융성국과 함께 동부지역본부로 이관하고, ‘관광체육국’에는 남해안 광역관광개발 사업 등의 원활한 추진을 위해 ‘관광개발과’를 신설했다. 신민호 기획행정위원장은 “찬반 대립은 전남발전을 위해 쏟아야 할 힘을 약화시키고 분열을 초래하기에 시급하게 화합으로 나아가는 길을 모색하는데 지혜를 모아야 한다고 생각하고, 동부지역본부 이전 대상 실국 확정 지연으로 인한 도청 공직사회의 불안과 동요를 고려해서 안건을 상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신 위원장은 이어 “의결과정에서 행정의 효율성에 역행하는 조직개편이라는 반대의견이 만만치 않았으나 이미 동부청사를 건립하여 개청을 앞두고 있고 도지사가 동부권 도민들에게 약속한 사안인지라 도민 화합이라는 큰 틀에서 통과시켰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전남도 조직개편안은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에서 의결됨에 따라 오는 16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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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의회, 제317회 제1차 정례회 폐회광주광역시의회는 6월 14일 오전 10시,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317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개최하고 14일간의 회기를 마무리지었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2022회계연도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 등 결산안 6건, 조례안 18건, 동의안 1건, 의견청취안 1건,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선임안 4건 등 총 30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상임위에서 처리한 조례안으로는 ▲행정자치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공무원 정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등 5건 ▲환경복지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 성별임금격차 개선 조례안」등 5건 ▲교육문화위원회에서는 「광주광역시교육청 대안교육기관 지원 조례안」등 8건이다. 아울러 「2022회계연도 광주광역시 일반 및 특별회계 세입·세출 결산 승인의 건」등 6건의 결산안을 승인하고, 「광주시립초록나무어린이집 운영 민간위탁 동의안」, 「2025 도시재생 전략계획 변경 수립(안) 의견청취의 건」, 「예산결산 및 윤리특별위원회 구성결의안 및 선임안」등 4건을 의결했다. 정무창 의장은 폐회사를 통해 이번회기에서는 “2022회계연도 결산승인과 민선8기 출범 1년에 맞춰 핵심 현안을 효율적으로 수행할 조직개편도 의결되었으니, 집행부에서는 광주의 새로운 변화를 시민들께서 체감할 수 있도록 민선8기 시정과제를 속도감 있게 추진하여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지난주 학동4구역 재개발 붕괴 참사 2기 추모식을 맞아, 무고한 시민이 희생된 사회적 참사로 안타까운 희생이 주는 의미를 되새기며 안전도시 광주를 만들어 가는데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아울러, 정무창 의장은 “동료의원 여러분께서도 초심과 열정을 유지하면서 그동안의 경험과 전문성을 더해, 실력으로 신뢰받는 의회, 시민이 주인이 되는 참된 의회를 함께 만들어 가자"고 밝혔다. 한편, 이날 본회의에서는 ▲박필순 의원, ‘미래차 기반 미래도로 위해 도로예산 선택과 집중 필요’ ▲조석호 의원, ‘광주시 마약관리행정 적극 나서야!’ ▲정다은 의원, ‘도시계획위원회, 이제 밀실 밖으로 나오십시오’ ▲박수기 의원, ‘징계 대신 승진 교육청의 인사파행 이제는 멈춰야’ ▲이귀순 의원, ‘광주교육 이대로 괜찮을까’ 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이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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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의회 심창욱 의원, 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 "우수의정대상" 쾌거심창욱(북구제5 운암1.2.3동 동림동 ) 의원이 13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광주시의회 심창욱(북구제5 운암1.2.3동 동림동 ) 의원이 13일 대한민국 시·도의회 의장단협의회 “우수의정대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우수의정대상은 시.도의회 의원들의 우수한 의정활동을 발굴하고 전파하고자 2014년부터 매년 실시하여 올해로 13회째를 맞이했다. 심창욱 의원은 ▲수돗물절약 지원 조례 ▲소재.부품.장비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우주항공산업 육성 및 지원 조례 ▲유해약물 교육 강화 조례 등 6건의 조례를 제정했으며, 지역구 민원해결에 따른 예산으로는 운암제 조성사업 등 7억6천여만원을 수립해 괄목할 만한 의정활동을 펼친 것이 이번 대상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특히 심 의원은 5·18민주화운동정신 계승발전을 위한 관련 단체 및 기관들의 성찰과 방안에 대하여 5분자유발언을 릴레이로 이어가 주목을 받았다. 한편 심창욱 의원은 조선대학교 전자정보통신공학부 학사, 동교 경영대학원 경영학 석사 출신으로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 정책자문위원, 대통령소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특별위원,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민주평화통일 자문위원회 광주북구협의회 자문위원, 더불어민주당 광주광역시당 북구(을)지역위원회 자치분권위원장, KBC 광주방송 시청자 위원, 노무현재단 광주지역위원회 운영위원을 역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