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 뉴스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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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소방서, 겨울철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나서[전남저널] 여수소방서는 화재위험성 및 인명피해 가능성이 높아지는 계절적 특성을 고려하여 겨울철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하고자 2023~2024년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을 이번 11월부터 내년 2월까지 4개월 동안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특정소방대상물 자율안전관리, 대형화재 우려대상 화재예방 강화, 화재취약시설 중점 안전관리, 소방안전 개선 및 안전문화 확산, 선제적 화재 대응태세 확립 등으로 6대 전략 21개 중점 추진과제를 추진한다. 또한, 공동주택 화재안전대책 추진, 우리마을 안전지킴이 119청춘노인단 운영, 화목보일러 설치 주택 안전관리 등을 통해서도 화재예방 분위기 조성에 나선다. 아울러, 여수소방서는 지역 환경 및 여건을 고려한 자율형 시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여수소방서 관계자는“여수지역 주민들에게 직접적으로 느껴질 수 있는 겨울철 소방안전대책으로 안전과 재산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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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마지막 나눔장터, ‘여수 벼룩시장’ 성황리 마무리[전남저널] 여수시가 지난 4일 거북선공원 잔디광장에서 개최한 올해 마지막 여수 벼룩시장에 200여명의 판매자가 참여하며 성황리 마무리 됐다. 이로써 올해 ‘여수 벼룩시장’은 지난 4월부터 11월까지 긴 대장정이 막을 내렸으며 총 4회(5월, 9월 우천 취소) 개최에 1064명의 인원이 참여했다. 이날 마지막 행사는 비 예보에도 불구하고 143개팀(200여 명)의 시민들이 판매에 참여해 의류, 신발, 장남감, 인형, 책 등 1300여 개의 제품이 거래돼 총 400여만 원의 수익금이 발생했다. 또 재활용 자원을 이용한 팔찌 만들기, 전통놀이 체험, 캘리그라피 체험 등 다채로운 체험 부스도 함께 운영돼 가족단위 방문객에게 색다른 체험의 재미를 선사했다. 이에 더해 물가 안정을 위한 우리시 착한가격업소 홍보, 여수사랑상품권 홍보부스 등이 함께 진행돼 지역경제 활성화와 행사 후 물품, 수익금 자율 기부로 나눔도 실천하며 뜻깊은 행사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 관계자는 “벼룩시장에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참여 덕분에 단순 물품 거래뿐 아니라 서로 소통하고 화합하는 장이 될 수 있었다”며 “올해 발생한 미흡한 부분들을 개선하고 보완해 내년에는 더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운영의 내실을 강화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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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제25회 여수해양문학상 6편 선정[전남저널] 여수시가 제25회 여수해양문학상 6편을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시가 주최하고 한국문인협회여수지부가 주관하는 여수해양문학상은 여수의 자연과 삶을 문학적으로 조명하기 위해 매년 7~9월까지 예심과 본심을 거쳐 추진되는 전국 3대 해양문학상이다. 이번 해양문학상 본 심사는 시 부분은 이문제 시인, 소설 부분은 이광복 작가가 맡았다. 최종 선정작은 시 부문 ▲대상 경기도 배종영의 해수면 ▲우수상 경기도 강정아의 오동도 ▲가작에는 경기도 김희우의 죽여주는 섬에 가 보았는가 등 3개 작품이다. 또 소설 부문에는 ▲대상 충청북도 민한백의 바다의 꿈 ▲우수상 광주 김세인의 만조, 차오르는 꿈 ▲가작은 경기도 채종인의 섬 등 3 작품이 선정됐다. 시상식은 오는 24일 오후 6시 진남문예회관에서 개최된다. 시인들의 시낭송과 수상자들의 수상시 낭송 등과 함께 축하연주 및 음악도 곁들어지는 시와 음악이 있는 시상식으로 마련될 예정이며, 수상 작품집은 12월 중에 발간될 예정이다. 여수해양문학상은 여수문학예술의 위상정립은 물론 ‘남해안거점도시 미항여수’를 조명하고 전국 문인들의 여수에 대한 관심을 이끌어 여수시의 이미지 제고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보인다. 시 관계자는 “여수해양문학상은 매년 전국적으로 수준 높은 작품 응모로 지역문학의 품격을 높이며 신춘문예에 버금가는 문학상으로 발전하고 있다”며 “매년 입상한 작품들은 여수문화예술의 소중한 자원으로 활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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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기부자가 반할 답례품 찾습니다!…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전남저널] 여수시가 오는 24일까지 고향사랑기부제 답례품 공급업체를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기부자에게 폭넓은 답례품 선택 기회 제공을 통해 기부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함이다. 모집분야는 관광서비스, 농축산물, 수산물,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으로 분야별 10개 업체를 모집한다. 품목이 중복될 경우 3개 업체 이내로 선정할 예정이다. 여수시에 주소를 두고 답례품을 생산배송할 수 있는 업체는 신청할 수 있으나, 국세·지방세 체납이 있거나 휴·폐업 중인 업체, 지방계약법에 의한 부정당업자 제재 처분 사업자 등은 제외된다. 신청을 희망하는 업체(개인, 단체, 법인)는 오는 24일까지 여수시청 3층 징수과 고향사랑기부금팀에 직접 방문해 해당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여수시는 답례품의 공정한 선정을 위해 12월 중에 여수시 답례품 선정위원회를 개최해 답례품을 선정할 계획이다. 이 밖에 답례품 공급업체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여수시청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부자의 관심을 끌고 여수시를 홍보할 수 있는 특색 있는 답례품을 찾고자 한다”며 “지역업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지자체)에 기부하는 제도로 연간 500만 원까지 기부할 수 있으며,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의 답례품도 받을 수 있다. 또 기부는 고향사랑e음 누리집 또는 전국 농협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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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남구, 주말 푸른길서 ‘제9회 평생학습 축제’ 개최[전남저널] 다가오는 주말에 광주 남구에서 배움을 통해 익힌 다양한 가치를 함께 나누는 제9회 남구 평생학습 축제가 열린다. 8일 남구에 따르면 제9회 남구 평생학습 축제가 ‘즐거운 배움의 길, 행복한 남구로(路)!’라는 주제로 오는 11일 오전 9시 30분부터 주월동 빅스포 뒤 푸른길 광장에서 열린다. 평생학습에 관한 모든 결과물을 보여주는 축제로, 남구 주민이라면 누구나 축제에 자유롭게 참여할 수 있다. 남구는 평생학습으로 얻은 즐거움을 비롯해 ‘배움에는 끝이 없다’는 평생학습의 가치 등을 주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다채로운 무대를 선보일 방침이다. 올해 축제에는 관내 평생학습 기관을 비롯해 단체, 동아리, 학교 등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공동체가 참여한다. 함께 배우고, 함께 즐기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함이다. 제9회 남구 평생학습 축제는 송원초등학교 소리모아 합창단과 동일미래과학고등학교의 댄스팀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본격 진행된다. 식전 공연 뒤 열리는 개막식에서는 글짓기 대회 수상자와 평생학습 유공자 등에 대한 시상식이 진행되며, 이후에는 곧바로 다양한 전시·체험 행사가 연달아 펼쳐진다. 공연 및 전시·체험 마당에서는 총 17개팀이 출전해 평생학습을 통해 갈고닦은 실력을 뽐내는 무대가 마련된다. 공연 마당에서는 인생N모작 리스타트 배움터 시니어 모델팀의 모델 워킹 체험을 포함해 KSA팀의 백파이프 및 색소폰 연주, 한국난청인교육협회팀의 청각장애인 뮤지컬 공연을 선보인다. 전시 마당에서는 남구 장애인복지관의 미술 창작단과 평생학습 동아리 먹물팀에서 각각 미술 창작품과 서예 작품을 전시한다. 체험 마당에서는 총 11개팀에서 참여, 근대의상과 네일아트, 한지공예, 가죽·칠보공예, 아크릴 무드등 만들기 등의 무대를 선보이며 평생학습 축제장을 방문한 주민들에게 다채로운 체험의 시간을 제공한다. 이밖에 특별전시회 무대에는 제17회 우리말 글짓기 한마당 수상작 및 성인문해교실 참가자들의 작품을 만날 수 있다. 남구 관계자는 “배움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평생학습의 가치와 의미를 축제에 담았다”며 “많은 주민께서 축제에 참여해 함께 즐기는 무대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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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연수원, 현장 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연수 과정 운영[전남저널] 광주교육연수원이 6~7일 관내 교원 30명을 대상으로 ‘현장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과정 직무연수 4기(미술수업 속 디지털아트)’를 진행했다. 교육연수원에 따르면 ‘현장 교원과 함께 기획하는 과정 직무연수’는 수요자 맞춤형 연수 확대를 위한 것으로, 현장 교원이 직접 디자인한 과정을 공모해 선정된 과정을 실제 연수로 운영하는 방식이다. 올해는 ‘미래교육’, ‘수업’ 분야에서 총 4개 과정이 선정돼 4기의 과정으로 운영됐다. 지난 1~3기에 이어 이번 4기는 월계초 김수영 교사가 디자인한 ‘미술 수업 속 디지털아트’ 과정으로 진행됐다. 6일 진행된 김수영 교사의 ‘디지털드로잉 in 미술 수업’은 태블릿 PC를 활용한 디지털드로잉 실습 및 작품 제작, 수업 사례 공유 등으로 진행됐다. 7일 교사 크리에이터 협회 전문가가 진행한 ’굿즈디자인 in 미술 수업‘에서는 전날 제작한 디지털드로잉 작품을 디자인 플랫폼으로 편집해 굿즈를 만들어 수업에 활용하는 방식으로 강의가 이뤄졌다. 연수에 참여한 광주산수초 이경민 교사는 “이번 연수를 통해 여러 분야의 디지털 수업 사례를 접할 수 있었다”며 “학교에 보급된 태블릿 PC를 활용한 다양한 수업을 시도해볼 생각이다”고 말했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우리 연수원이 추구하는 ’다양성을 품은 교원 성장 연수 운영‘을 위해 앞으로도 현장 교원의 요구와 필요를 적극 반영하여 연수를 운영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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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광주교대부설초, 교원 대상 ‘IB(국제바칼로레아) PYP’ 연수 실시[전남저널] 광주교육대학교광주부설초등학교가 오는 11일, 12일 양일간 관내 초등학교 교사를 대상으로 ‘IB PYP에 대한 이해와 실제’ 연수를 실시한다. 광주부설초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IB PYP’를 직접 운영하는 IB 월드스쿨의 교사를 초청해 IB PYP의 실천 사례, 개념 기반 탐구 학습과 탐구 전략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관심있는 교사는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수강 신청은 선착순으로 온라인과 QR코드를 통해 할 수 있다. IB(International Baccalaureate, 국제 바칼로레아) PYP(Primary Years Programme)는 비영리 교육재단인 IB 본부에서 개발·운영하는 국제 인증학교 교육 프로그램으로, 학생 스스로 지식을 습득하도록 유도하고 토론과 발표 등을 통한 의사소통과 협업을 토대로 창의력을 키우는 교육방식이다. 광주부설초는 광주 유일의 국립초등학교로서 교육 연구 및 실천에 있어 지역을 선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올해는 학생 주도형 탐구 수업 ‘가르치지 않는 내일교실’을 전개하며, IB의 철학과 방향 공유와 학생의 사고력 및 창의력 향상을 위해 노력해 왔다. 그 결과 광주부설초는 지난달 25일 호남권 최초 IB PYP 후보학교로 선정돼, 앞으로 IB 연수 운영, 수업 공개 등을 통해 광주 지역에 새로운 교육의 모델을 제시할 예정이다. 광주부설초 정주안 교사는 “이번 연수는 IB PYP 수업 실천 사례를 접하고 학생 주도성 향상을 위한 탐구 전략을 배울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광주부설초 정종문 교장은 “학생들에게 생각하는 힘을 길러주는 ‘IB 교육’과 예습-탐구수업-복습 중심 학급경영 시스템인 ‘가르치지 않는 내일교실’이 만나 학생들의 학습력 향상에 박차를 가할 것으로 보인다”며 “앞으로도 전문 강사의 IB 연수를 계속 마련해 IB와 학생주도형 탐구 수업에 대한 이해와 공감대를 확산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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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경찰청, 5‧18부상자회 고소사건 각하[전남저널] 광주광역시는 광주경찰청이 최근 5‧18민주화운동교육관 위탁 운영 관련 고소사건에 대해 불송치(각하) 결정했다고 밝혔다. 각하 결정은 법률상 범죄가 성립하지 않아 처벌할 수 없다는 의미다. 이 사건은 지난 5월 5·18민주화운동부상자회가 5·18교육관 운영 위탁기관 공모에서 탈락하자, 광주시장 등 5명을 대상으로 ‘직권남용 권리행사 방해’와 ‘입찰 방해’ 혐의로 고소한 사건이다. 광주시는 5·18공로자회가 위탁 운영 중이던 5·18교육관이 2023년 3월 말 위탁기간 만료에 따라 두 차례에 걸쳐 위탁기관을 공모했으나 심사결과 적격자가 없어 지난 10월부터 직영하고 있다. 정석희 5‧18민주과장은 “이번 일을 계기로 무분별한 고소고발 행태가 근절되길 기대한다”며 “5‧18교육관에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해 대표적 5·18교육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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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대설‧한파 대비 지하철 건설현장 안전점검[전남저널] 광주광역시도시철도건설본부는 겨울철 대설·한파를 대비해 도시철도 2호선 건설현장 1단계 7개 전 공사구간에 대해 오는 14일부터 16일까지 사흘간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대설·한파 대비 건설현장 안전대책 수립, 제설 장비‧자재 확보, 강설·결빙에 따른 보행자 통행구간 미끄럼 방지시설 내 버스승강장 안전관리,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구축·정비, 기타 동절기 건설현장 안전관리 사항 등에 대해 집중 점검한다.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즉시 시정하도록 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이나 위험요인이 있는 사항은 현장에서 긴급 안전 조치한 후 담당부서를 통해 정밀안전진단, 보수보강 등 후속조치를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기상특보 등 긴급 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기 위해 공사구간별로 비상근무반을 편성해 운영할 계획이다. 김재식 도시철도건설본부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공사현장에서 단 한 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특히 공사장 주변에서 발생할 수 있는 시민 불편사항을 면밀히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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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 5·18기록관,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 개최[전남저널]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9일 7층 다목적강당에서 ‘기록물 수집의 기준 및 활용방안’을 주제로 5·18민주화운동 43주년 기념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1, 2부로 나눠 기록물 수집에 대한 발제와 토론 등 순으로 진행된다. 1부에서는 김득중 국사편찬위원회 역사진흥실 편사연구관이 ‘기록물 수집의 원칙 및 절차’를 주제로 발제한다. 이어 윤덕영 연세대학교 국학연구원 연구원, 박주현 전남대학교 문헌정보학과 교수가 토론한다. 2부에서는 이정연 국가기록원 기록협력과 학예연구사가 ‘수집기록물의 관리 및 활용’을 주제로 발제하고 양금식 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사료관장, 홍세현 전 광주시 상임인권옴부즈맨이 토론을 벌일 예정이다. 포럼은 유튜브를 통해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으며, 추후 5·18기록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5·18민주화운동기록관으로 하면 된다. 홍인화 5‧18민주화운동기록관장은 “5·18기록물 홍보 학술포럼을 통해 5‧18민주화운동 기록물 수집이 활성화되고 다양하게 활용돼 5·18 정신이 널리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