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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철 도의원, 균형위 지역발전 시범사업 추진과정 점검

기사입력 2019.11.15 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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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완도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 지역주민과 소통 부재 지적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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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이철 의원(더불어민주당·완도1)은 14일  기획조정실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중소건설업체 입찰참가 실태와 지역발전 시범사업에 대한 문제점을 지적했다.

     
    이철 의원에 따르면 “대통령 직속 국가균형발전위원회가 지역주도 대표적 균형발전정책인 ‘2019년 지역발전투자협약 시법사업’으로 완도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이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이의원은 해양치유 블루존 조성사업에 선정된 신지면과 청산면의 지역여건, 사업비가 200억에서 180억으로 감소한 사유, 사업추진 시 지역주민들과 소통 부재를 지적했다. 
     


    한편, 이철 의원은 지난 6일 자치행정국 행정사무감사에서 “지역 건설산업 활성화 촉진 조례에 따라 하도급 계약 시 전남업체의 70%이상 참여 규정 준수를 따져 묻고 규정준수할 것”을 강조하며, “특히 100억이상 하도급 공사에 대해 입찰공고문에 적시해야 한다.”고 주문했다.

     
    이에 정찬균 자치행정국장은 입찰공고문에 누락되지 않도록 신중을 기하겠다.“ 고 답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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