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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사랑 마음 모아 벽화에 새기다

기사입력 2019.11.14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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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바지 봉사단의 행보를 찾아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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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안동노인회관 맞은편 벽화전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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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화의 일부분 모습
            
     

    우리 지역을 아름답고 정이 있고 멋들어지게 하는 청바지 봉사단의 두 번째 활동이 시작됐다.
    벽화봉사로 시작된 청바지 봉사단은 지역 청년들의 활기찬 기상을 뽐내고 있다.

     


    지난 11월 3일 노안면 금안동노인회관 맞은편 벽에 기존에 활동한 10명, 새로운 봉사단 2명이 마음을 모아 함께 벽화의 일부분을 그렸다. 12월 초에 이 벽화는 완성될 것으로 보인다.

     
    마음의 힐링이 필요한 현대 사회에 내가 했다는 그 자체가 감동의 도가니가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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