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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 찾아온 '수능 한파'

기사입력 2019.11.14 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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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 '수능 한파' ,광주·전남 8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힘내세요' 교사 후배 응원 받으며 입시 시작
    무선이어폰 핸드폰 '반입금지' 소지자체 부정행위
    수시대세, 수능결시율 10명중 1명꼴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수능 3.jpg

     

    광주 수능1.jpg

     

                                 [ 수능 시험지 이동  광주시교육청 ]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치러지는 14일 광주·전남 지역에 '수능 한파'가 찾아온 가운데 광주·전남 84개 시험장에서 일제히 치러진다.

     

    2020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4일 오전 8시40분부터 오후 5시40분까지 광주·전남 84개 시험장에서 치러진다. 응시생은 광주 1만8563명, 전남 1만5993명 등 모두 3만4556명에 이른다.

     

    광주는 전년 대비 1787명, 5년 전에 비해서는 2831명 감소했다. 졸업생과 검정고시 출신은 각각 182명과 50명 증가했으나 고3 수험생은 2019명 줄었다. 전남 역시 전년보다 1737명, 5년 전보다 3136명 줄었다.

     

    광주는 26개 시험지구에 시험장 38곳, 전남은 7개 시험지구에 46개 시험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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