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전남저널=이동헌 기자]
광주도시철도공사(사장 윤진보)는 입동(立冬)인 지난 8일 광주시 동구 주남마을에서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주거환경개선 재능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직원들은 낡은 전선을 모두 교체한데 이어 누전차단기함을 설치하고 고효율 LED 전등으로 조명을 교체하는 등 위험한 주거환경을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하는 봉사를 펼쳤다.
이와 관련, 광주도시철도공사 윤진보 사장은 “재능나눔으로 시민에게 행복을 드리게 돼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앞으로도 공사만의 전문성과 특성을 살려 지역사회에 실적적인 도움이 되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