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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선관위, 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온라인투표 활성화 협약

기사입력 2019.11.09 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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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저널=이동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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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광역시선거관리위원회는 2019년 11월 7일(목) 광주광역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와 온라인투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광주선관위 이명행 사무처장, 광주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문수영 센터장이 참석한 이날 협약식에서 양 기관은 온라인투표서비스를 통한 효율적인 청소년 활동 지원과 온라인투표서비스의 저변 확대를 위해 적극 협력하기로 하였다.

     
    특히, 이명행 사무처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각종 기관·단체에 온라인투표서비스제공을 확대함으로써 우리사회의 갈등해결과 사회통합을 이루고 전자민주주의를 확산시키는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 ‘K-Voting 온라인투표서비스'는 각종 기관·단체의 의사결정 투표, 대표자 선출 등 선거에서 PC, 스마트폰 등을 사용하여 투·개표를 쉽고 편리하게 실시할 수 있도록 하여 선거관리 업무의 효율은 물론 투표 참여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대표자 선출 및 안건 투표를 위해 유권자의 의사를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일반적인 선택투표는 물론 찬반투표, 점수투표 등 다양한 투표 방식을 지원한다.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서비스는 2019년 9월 현재까지 총 6,912건의 지원, 788만 명의 이용실적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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