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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의회,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 함께해

기사입력 2019.11.06 1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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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저널=이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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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서구의회(의장 강기석)는 치매예방과 환자에 대한 종합적인 지휘 역할을 하게 될 ‘치매안심센터 개소식’에 함께했다.

     

    6일 진행된 개소식은 유관기관 관계자, 치매환자 및 가족, 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의식행사 및 프로그램 참관, 시설 둘러보기 등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사에서 강기석 의장은 치매는 인간 존엄성도 무너지고 온 가족이 함께 고통받는 심각한 사회문제라고 하고 치매예방에 최선을 다하면서, 치매가 있어도 살기 불편하지 않고 치매로부터 자유로워질 수 있도록 치매안심센터가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번 개소식을 갖은 서구치매안심센터는 검진실, 사무실, 환자쉼터, 가족카페, 프로그램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치매예방 프로그램 △치매 조기검진 △치매안심마을 운영 △치매파트너 양성 △치매인식 개선 홍보, 캠페인 등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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