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이 버스정류소에 방풍방을 설치했다.[사진=영광군]
영광군이 겨울철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군민들을 위해 따뜻한 대기 장소를 마련했다.
영광군은 지역내 버스정류장 87개소에 겨울철 추위를 피할 수 있는 방풍막을 설치하여 군민들의 겨울철 교통 불편을 해소했다.
이번 방풍막은 기존 아스테이지(비닐) 소재가 아닌 보온성이 훨씬 높은 투명 폴리카바나이트 소재를 사용하여 87개소 중 33개소에 신규 설치하여 군민들이 겨울철 칼바람을 피할 수 있게 만들었다.
영광군은 2018년도에 버스승강장 방풍막 21개소 설치를 시작으로 계속 확대 운영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매년 20여 개소 신형 방풍막을 추가 확대 설치하여 군민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