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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북부경찰서장, 자율방범대 합동 임동 셉테드 집중개선 사업지 점검

기사입력 2022.10.28 1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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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창훈 기자

    임동 셉테드 사진1.jpg

     

     

    광주북부경찰서(서장 김진천)는 지난 27일 경찰서장·생활안전계·역전지구대·임동 자율방범대 합동으로 2022년 경찰청 범죄예방 환경개선 사업으로 선정된 임동 야구마을 셉테드 집중개선 사업지 현장 점검을 실시 했다.


    임동 야구마을은 북부경찰서에서 5천만원의 예산을 투입, 쏠라표지병·스마트보안등·CCTV 및 비상벨 LED 안내판 등 범죄예방 시설물을 집중 설치하여 관리하는 지역이다.


    이번 현장 점검은, 사업지 내부를 경찰과 자율방범대가 합동 순찰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었고, 경찰이 설치한 범죄예방 시설물 관리상태나 작동여부 확인도 병행 점검했다.


    김진천 북부경찰서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범죄예방 환경설계를 통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안전한 거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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