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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7주년 기념 시민 대축제 실시, 위드 유 광주·전남 시민단체 윤종록 회장 참석 성공기원

기사입력 2022.08.15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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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합과 상생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하다.”
    전남·광주 위드 유 시민단체에서 20여 회원 참석




    김성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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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광주 위드 유 시민단체(윤종록 회장 오른쪽 다섯번째)가 20여 회원 과 함께 광복 77주년 소통 화합 시민대축제 참석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2.8.13.일부터-8월 14일까지 이틀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광복 77주년 소통·화합 대한민국 시민 대축제를 “나, 너 그리고 우리 함께” 주제로 실시되었다. 장마 가운데서도 400여명의 시민단체들과 지역 회원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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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금번 시민 축제는 그동안 정부 주도하에 치러진 경축행사와는 달리 순수시민단체가 주관했다.


    1부는 kbs 김흥수 아니운서가 진행했다.


    2부 메인 행사는 kbs 김현욱 아나운서의 사회로 팔도 소통미 나눔 행사에 전국 8도의 농협 쌀을 섞여서 광복절과 쌀 소비촉진 의미로 2022명의 시민들과 무료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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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이 행사에는 시민단체인 위드유 윤종록 (조선대 명예 교수) 광주지회장이 광주·전남에서 20여명의 회원과 함께 상경 참석하여 “지역과 세대, 보· 혁의 갈등을 극복하고 대한민국이 하나 되어 화합과 상생으로 윤석열 정부의 성공을 기원 한다”고 밝혔다. 


    참석한 20여명은 광복 77주년을 맞이하여 소통 ·화합을 위한 열띤 토론회를 통해 “새 정부의 성공을 기원했다.” 


    14일에는 14시40분부터 15시까지는 무궁화 국화 법제화 선포식, 사물놀이 공연, 팔도 소통미 2차 나눔 행사, 팔도 시민대표 소통미 퍼포먼스 시민<즉석선발>선발식을 갖었다.


    16시부터-16시30분까지 초대가수 공연이 있었고 국민가수 노사연씨가 깜짝 출연했고, 또한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수재민을 위로하기 위해 국내 정상급 가수인 이용의 공연이 펼쳐졌고, 세계적으로 명성이 높은 바리톤 석상근님과 소프라노 이수연님의 공연이 이어졌고 19시부터 19시50분까지는 정성아리랑 문화재단의 아리랑공연을 선보였다.


    14일 19시 50분에 전체 무대인사 “나, 너 그리고 우리와 함께 ” 주제로 폐회식을 갖게 되었다.


    이 행사에 뮤지컬, 사물놀이 공연, 드론 대회, 무궁화 화분 무료 나눔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펼쳐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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