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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기정, 김영록 교육감에 이정선 김대중 당선

기사입력 2022.06.02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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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전남의 교육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이문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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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더불어민주당 강기정 광주시장 후보와 김영록 전남지사 후보가 압도적인 표차로 당선됐다.


    집권여당인 국민의힘 주기환 광주시장 후보와 이정현 전남지사 후보는 역대 보수정당 후보의 최대 득표율을 경신하며 정치적 입지를 다졌다.


    민선 4기 광주·전남의 교육행정은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후보와 김대중 전남도교육감 후보가 이끌게 됐다.


    기초단체장 선거는 광주에서 민주당 후보 5명이 구청장직을 싹쓸이한 반면 22명의 시장·군수를 뽑는 전남에서는 무소속 후보 7명이 민주당의 아성을 무너뜨리며 '무풍'(無風)을 주도했다.


    2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전 2시 현재 전국 시·도지사 개표율이 64.3%로 집계된 가운데 민주당 강기정 시장 후보가 74.9% 득표로 당선을, 김영록 지사 후보가 76.3%를 득표해 재선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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