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광주은행, ‘적십자사 10억 기부클럽’ 가입…광주전남 최초

기사입력 2022.05.20 16:55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2010년부터 누적 기부금액 11억7000만원 달해



    윤창훈 기자

    584885_279148_3132.jpg

    광주은행이 대한적십자사 10억 기부클럽에 광주 전남에서 1호로 가입했다.


    광주은행은 19일 본점에서 송종욱 은행장과 허정 대한적십자사 광주전남지사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광주·전남 최초 대한적십자사 10억 기부클럽 가입패 수상식을 가졌다.


    지난 2020년 대한적십자사 5억 클럽에 이어 광주은행은 이번 10억 클럽에 광주·전남지역 1호로 이름을 올렸다.


    대한적십자사 고액 기부클럽인 ‘레드크로스 아너스기업'의 사회공유가치 실현을 위해 대한적십자사가 최초로 표준화한 나눔 플랫폼으로 누적 기부금액 1억, 5억, 10억, 30억, 50억, 100억원까지 구간별로 사회적 가치 나눔의 실현을 인증하고 있다.


    광주은행은 매년 대한적십자사 특별회비 모금에 참여하는 등 지난 2010년부터 누적된 기부금액이 11억7000만원에 달한다.


    송종욱 광주은행장은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금융지원과 사회공헌활동은 광주·전남 대표은행의 사명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지원을 대폭 확대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맞춤 지원활동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