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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헌식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 윤석열 선거벽보 누락 규탄

기사입력 2022.02.23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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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힘 하헌식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은 23일 광주시의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윤석열 후보 선거 벽보 누락을 규탄했다.

     

     

    국민의힘 하헌식 광주 서구을 당협위원장과 당원들은 23일(수) 광주광역시의회에서 지난 2월 19일 발생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 빠진 벽보와 관련한 일련의 사건을 규탄하 는 기자회견을 가졌다.


    이들은 “공명선거는 선거 과정에서 선거법이 지켜지고 국민의 의사가 선거 결과에 왜곡됨이 없이 반영되는 선거” 라며 “선거 관리 기관은 적법한 절차와 방법으로 선거를 공정하게 관리함으로써 누구든지 승복할 수 있는 선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했다.


    지난 19일 광주 서구 금호동 한 아파트 단지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기호 2번 윤석열 후보만 빠져있어 선거관리위원회가 해당 벽보를 회수하고 재부착했다.


    이와관련 국민의힘 광주시당은 선관위에 진상 조사를 요구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열정당원과 청년당원 뜻을 같이하는 시 민 등 70여명이 함께하며 광주광역시 선거관리위원회와 광주광역시 서구 금호2동 행정복지센터의 무사안일하고 편의 중심적인 업무 태도를 강하게 규탄했다.


    한편 선관위 점검 결과 광주 지역 1504곳에 부착된 선거 벽보에서 이곳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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