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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림산업개발(주) 허영호 대표, 설맞이 돌봄이웃 성금 2천만원 기탁

기사입력 2022.01.20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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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 1호 나눔 명문 家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의 기부 선행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어려운 시기에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라며...



    이서영 기자

    허대표2022설성금.jpg

     

    미림산업개발(주) 허영호 대표는 20일 오전 10시 광주 북구 구청장실에서 다가오는 설을 맞이하여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지치고 힘든 관내 돌봄 이웃과 더불어 훈훈한 情을 함께 나누기 위하여 성금 2000만 원을 기탁 했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코로나 19에 따른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문 인 북구청장을 비롯해 박찬대 복지 교육국장, 이한민 복지정책과장, 전남사랑의열매 김동극 사무처장 등이 참석했다.


    허 대표는 “나눔은 행복이라고 생각한다. 특히 코로나 19의 장기화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에 참여했다”며 “관내 돌봄 이웃들이 이번 설은 조금이나마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도록 희망을 잃지 마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 담양 출신인 허 대표는 전남대학교 경영학 박사 취득 후 현 전남대학교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을 맡고 있으며 평화통일에 증진한 공로로 2014년 대통령 표창과 대한민국을 빛낸 21세기 한국인 상, 2016년 광주광역시장상, 전라남도지사상, 2017년 대한민국 나눔 대상, 2018년 아름다운 납세자상, 기획재정부 장관상 등을 수상하는 한편 현재 민주평통 광주 북구 협회장과 국가균형발전위원회 국민소통 특별위원,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분과 실행위원장, (재) 광주북구장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또한, 2020년 11월에는 정치·경제·사회·교육·학술 분야에 공을 세워 국민 복지 향상과 국가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뚜렷한 자에게 수여하는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한 바 있으며, 개인 1억 원씩 가족 2대, 3명 이상이 가입하는 패밀리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인 허 대표는 총 6억 원을 기부해 전남 1호 나눔 명문 家 아너 소사이어티 가족이 됐다,


    한편 기부한 성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한 지정 기탁방식으로 관내 저소득가구와 사회복지시설을 위한 사업비로 지원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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