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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메라취재]한국철도공사,사회적 약자에게 피해, 모바일 승차권 전산망 보완 해야

기사입력 2019.09.13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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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소속 공기업, 신속히 전산을 보완해야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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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철도공사는 기업의 경제적, 법적 책임 수행은 물론 사회 통념적으로 기대되는 윤리적인 책임의 수행을 기업의 의무로 인식하고 수행하는 것을 하는 윤리 경영을 하고 있는 공사다
     


    즉 국민의 안전과 비용 도덕적 책무까지 함께 수행 해야 한다.

     
    2019년 8월28일 사회적 약자 인 장애 4급 김모씨(58,남)는 지방에서 용산역 열차를 승차 했다. 또한 당일 내려올 승차권을 본인 모바일로 구입했다.

     

    발권하는 과정에서 자주 사용하는 것이 아니어서 저녁 9시을 오전 9시로 착각 모바일 발권을 하여 11시 열차로 서울가는 중에 승차권이 사라졌다.

     

    본인이 열차 를 타고 가는수원쯤 열차안에서 하산 열차 승차권이 폰에서 지워졌다. 즉 용산서 지방으로 내려오는 승차권이 없어지는 어처구니 없는 상황을 맞이 했다.

    첨단 기업인 철도공사는 전산 시스템 을 신속히 수정 보안 해야 할것이다. 

     

    한사람이 동시에 서울 가고 또 서울서 지방으로 내려 오는 상,하행선 승차권이 결제 된 것이다.

    한번더 전산 시스템 이 확인 절차나 발권 자체가 안되어 야 하는 것이 아닌가 묻고싶다.

     
    좀더 체계적인 전산 시스템 이 아쉬운 대목 이다. 그리고 상,하행선  승차권이 동시에 발권되는지 철도공사는 밝혀야 할것이다.
     


    물론 승차권을 타인이나 가족에게 전달할 수도 있지만, 장애 급수로 본인 폰,아이디로 발권하는 확률이 얼마나 되는지 묻고 싶다. 전산을 보완하여 하루라도 빨리 사회적 취약자가 피해 보는 일이 두번 다시는 없어야 할것이다.

     

    한편 코웨일로 알려진 한국철도공사 는 국내를 대표하는 여객사업, 광역철도사업, 물류사업등의 공공 철도운송업체로 평균적인 연봉은 5천만에서 7천만원이다. 막대한 국민 세금으로 직원 연봉이 지급되는 국토부 소속 공기업이다.

     

    지금은 아날로그시대도 아니고 첨단 AI시대이다. 신속히 전산을 보완하여 국민께 피해를 주지말고

    국민의 안전과 비용 도덕적 책무까지 함께 수행 해야 할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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