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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세계로병원-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 의료복지 업무협약 체결

기사입력 2021.08.04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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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문회 직계가족 등 진료비 비급여 본인부담금 20% 혜택



    이경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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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세계로병원(본부장 이창헌, 사진 좌측)과 육군 3사관학교 광주전남총동문회(회장 김영지)가 9층 회의실에서 의료복지 향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광주시 광산구 수완지구에 소재한 관절·척추 전문병원 글로벌 리더로 거듭나고 있는 세계로병원(대표원장 임지현)과 육군 제3사관학교 광주전남 총동문회(회장 김영지)가 의료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업무협약을 지난달 22일 체결했다.


    광주 세계로병원과 육군 제3사관학교 광주전남 총동문회는 세계로병원 9층 회의실에서 임지현 원장과 김영지 총동문회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의료복지서비스를 향상하고 상호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에 따라 ‘조국 명예 충용’의 교훈 아래 호국간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한 육군 3사관학교 광주전남 총동문회원과 직계가족의 의료복지 서비스를 제공해 상호간의 이익과 발전을 증진하기 위해 협력키로 했다.


    산재보험 적용환자는 산재보상보험법에 기준해 총 진료비 본인부담금의 10% 할인이 적용되며, 직계가족의 경우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세계로병원 임 원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전역하신 3사관학교 광주전남 총동문회 가족들에게 의료복지서비스와 건강을 지키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척추 관절분야에 있어서 최고 수준의 높은 진료가 이뤄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무릎 인공관절 수술분야에서 풍부한 임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광주 세계로병원은 최근 인공관절 수술 로봇 ‘마코 스마트로보틱스’를 광주 전남지역에서 최초 첨단 의료장비 도입으로 정밀한 로봇의 협업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실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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