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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구,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전개!

기사입력 2019.09.09 1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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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6일, 운천저수지에서 치매인식개선 캠페인 펼쳐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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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구(구청장 서대석)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6일 지역민들을 대상으로 치매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고 치매조기검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치매인식개선 캠페인을 전개했다.

     

    운천저수지에서 오전 10시부터 2시간 가량 진행된 이번 캠페인은 서구 치매안심센터 관계자 및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했다.

     

    이번 캠페인에서 참여자들은 운천저수지 걷기 코스에서 주민들에게 치매안심센터 사업 안내 및 홍보 물품을 배포했다.

     

    서구 관계자는 “치매국가책임제가 전국적으로 확산되는 상황에서 치매안심센터에서 다양한 장소에서 방법으로 직접 찾아가는 홍보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한편, 치매안심센터에서는 치매극복의날 캠페인, 치매예방 주민공개강좌, 치매극복걷기대회, 치매 서포터즈 상시 모집 등을 진행하며, 치매예방 활동과 인식개선 활동을 함께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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