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박원순 서울시장의 시청서 영결식

기사입력 2020.07.13 09:09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서울시와 tbs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
    박 시장의 영결식이 온라인으로

    20200713_091716.png

    고 박원순 서울시장의 발인이 진행된 13일 오전 서울시청에서 고인의 위패와 영정이 영결식장으로 향하고 있다.        
       

    194876_275590_2418.jpg

    [전남저널= 윤창훈 기자] 고(故) 박원순 서울시장이 지난 9년간 출근했던 서울시청을 13일 마지막으로 방문했다.

     

    이날 오전 8시30분 서울시청 다목적홀에서 박 시장의 영결식이 온라인으로 열렸다. 영결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에 협조하기 위해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박 시장의 발인은 이날 오전 7시께 외부에 공개되지 않은 상태로 마무리됐다. 운구차는 오전 7시20분께 서울대병원 장례식장 빈소를 빠져나간 뒤오전 7시50분께 서울시청에 도착했다.

     

    유족과 관계자들은 박 시장의 영정 사진을 들고 영결식이 열리는 시청 다목적홀로 이동했다.

     

    영결식은 오전 9시10분까지 40분간 진행된다. 영결식은 서울시와 tbs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된다. 영결식은 개식선언을 시작으로 추모곡 연주, 장례위원장 3명의 조사, 헌화, 유족 대표의 인사말로 마무리 된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