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광주시교육청이 전체 특·초·중·고등학교에 대한 1/3, 2/3 병행수업을 당초 오는 15일에서 여름방학 전까지로 연장한다.
10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특·초·중학교의 경우 여름방학 전까지 전체 학생의 1/3 내외가 등교하고, 고등학교는 전체 학생의 2/3 내외가 등교하며, 나머지 학생들은 원격수업을 진행한다
10일까지 전체학교에 대해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북구의 경우 특·초·중학교(특수학교 2개교, 초등학교 45개교, 중학교 27개교)는 오는 17일까지 일주일 더 원격수업을 연장 운영한다.
반면 고등학교 20개교는 기말고사 등 학사 일정을 감안해 13일부터 2/3 내외 등교수업과 원격수업을 병행한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