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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섭시장, 2주택 적극해명 시골집 16평

기사입력 2020.07.09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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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년 전에 돌아가셔서 함평군 대동면 시골 고향 집 상속
    시골집 16평 정도 되는데 가족들 추억이 서려 있어 두었다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광주시청 기자회견장.jpg

     

    이용섭 광주시장이 "언론이 2주택보도와 관련 적극해명에 나섰다. '이 시장 2주택 보유'라고 보도하고 있다"며 "빨리 팔라고 조언하는 분도 있다. 참 안타까운 세상"이라고 적극적으로 해명했다.

     

    40여년 공직 생활을 거쳐 가진 집은 1993년에 사 30여년 거주·보유해 온 서울 송파구 가락동 한 채로 지난해 12월 31일 기준 공시지가는 6억7천500만원이라고 이 시장은 밝혔다.

     

     2년 전에 모친 돌아가셔서 함평군 대동면 시골 고향 집을 상속받았다. 나는 이 집에서 유년시절을 지냈다"며 "공부상 지금도 주택이지만 30여년 비어있는 공가이고 집이 너무 낡아 본채는 수년 전에 철거해 별채만 16평 정도 되는데 가족들 추억이 서려 있어 두었다 전했다.

     

    이 시장은 "지금은 집터를 밭으로 사용하는 분이 연장 등을 보관하고 비를 피하기 위해 사용하는 창고 수준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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