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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저널] 보성군, 해풍 맞고 자란 회천 수미감자 본격 출하

기사입력 2020.06.04 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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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저널=김성호 기자]

    보성 포토 뉴스.png

     

    3일 보성군 회천면 일원에서 해풍 맞고 자란 수미감자 수확이 한창이다. 

     

    청정 득량만 일대를 중심으로 재배되는 보성감자는 보성군 대표 농특산물로 토질이 우수한 황토 토양에서 자라 품질이 우수하며, 철분, 칼륨, 마그네슘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남녀노소 모두가 좋아하는 웰빙 간식으로 인기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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