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함평군(군수 이상익)은 전남도가 실시한 ‘귀농산어촌 어울림마을 조성사업’에 지역 4개 마을이 확정돼 각각 5백만 원의 사업비를 지원받는다고 22일 밝혔다.
접수 결과 총 24개 마을에 대한 사업신청이 최종 승인됐으며, 함평에서는 ▲나산면 월평마을 ▲손불면 해당화체험마을 ▲손불면 북성마을 ▲해보면 상모체험휴양마을 등 4개 마을이 최종 확정됐다.
사업량도 최대 12개소에 마을당 1천만 원까지 지원했다.
사업량도 사업비를 5백만 원으로 줄이는 대신 24개소로 늘어났다.
군은 코로나19 관련 상황이 진정되는 대로 각 마을별 다도체험, 생태체험, 책방나들이, 생일상 차리기, 마을달력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