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19 (금)
[전남저널=이봉규 기자]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홍농 산덕마을과 하삼마을을 연결하는 농어촌도로 공사를 완료하고 개통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2018년 12월에 착공해 지난 5월까지 2년에 걸쳐 총사업비 8억원을 투입해 총 연장 962m 기존 1차로 도로를 2차로로 확장했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 미정비된 군도 및 농어촌도로를 중장기계획에 의거 단계별로 사업을 추진하여 쾌적한 도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