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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저널] 전북도, 산업부 스마트특성화 기반 구축사업 선정!

기사입력 2020.05.07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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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년부터 3년간 국비 60억원 확보 !
    「아시아 농생명 스마트 밸리」구체화 견인 !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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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효소기반 기능성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이 산업통상자원부  2021년 지역산업거점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었다.  
        
    이번에 선정된 『효소기반 기능성소재 상용화 지원사업』은 2021년부터 3년간, 총 86억(국비60억)이 투입되는 사업으로 전북도가 2년 전부터 아시아스마트농생명밸리의 세부사업으로 발굴하여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공모사업을 준비해 왔다.
     

    스마트특성화 기반구축 사업은 지역별로 특성화된 산업을 선정  하여 지역산업 역량을 강화하거나, 위기에 직면한 주력산업을  새로운 산업으로 전환하는 지역 성장정책 사업으로 전북은 농생명소재식품이 주력산업의 하나이다.   
     
    특히, 이번에 선정된 사업은 전라북도에서 집중적으로 육성  하고 있는 스마트팜 작물과 지역에서 생산되는 특화작물 및 전북의  강점인 미생물자원을 융합하여 올해부터 도입되는 일반식품의 기능성 표시지원을 통해 전북만의 차별화된 효소기반 기능성 소재의 상용화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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