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5 (목)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함평군보건소(소장 정명희)가 어버이날을 맞아 효(孝) 카네이션을 직접 제작해 전달한다.
카네이션은 어버이날인 오는 8일까지 독거 장애인, 치매 등록환자, 만성질환자 등 지역 건강취약계층 500세대에 각각 전달될 예정이다.
정명희 함평군보건소장은 “코로나19로 이웃 간 물리적 거리는 멀어졌지만 이번 카네이션 배부로 심적 거리는 한층 가까워지길 바란다”면서, “앞으로도 보건 사각지대에 놓인 고령층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