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29 (금)
[전남저널=장영애 기자]
진도군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100일이 지난 1일 현재까지 확진자 0명을 유지하며 생활방역 전환을 앞두고 있다.
사회 취약계층에 코로나19 감염 예방을 위해 마스크 3만 3,000개를 전달하고, 손 소독제와 살균소독제 1만여개를 관내 공공 이용시설에 비치하는 등 지역확산 방지에 힘썼다.
진도군 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의 확산이 완화되는 추세지만 사태가 종식될 때까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청정 진도 사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