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0 (토)
[전남저널=김동섭 기자]
광양경찰서(서장 김현식)는 광양시와 협업, 행정안전부 주관 범죄예방 분야 ‘디지털 지역 혁신 활성화’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디지털 지역혁신 활성화’란 지역주민과 기업 등이 함께 디지털 기술을 활용해 지역사회의 ▲보행자ㆍ교통안전 ▲화재진압 ▲범죄예방 ▲생활안전 등 다양한 문제를 사회구성원과 같이 해결해나가는 사업으로, 광양경찰서와 광양시는 2018년부터 광양경찰서에서 보급해오던 휴대용비상벨 서비스를 고도화하여 휴대폰 부착용 비상벨과 CCTV관제시스템을 연계함으로써 실시간 소리정보와 위치기반 지능형 투망감시를 통한 영상정보로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한 대응이 가능한 서비스로 응모하여 선정 되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