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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사회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희망의 선물’ 지원
전라북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장동호회 회원들이 제작한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 200개를 지난 1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자애원에 전달했다.
정읍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퀼트동호회 ‘아기자기’(회장 임인옥) 회원들은 점심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재단, 재봉,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만들었다.
‘아기자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도록 천 마스크 1개당 교체 필터 3장을 함께 포장해 제공했다.
김수봉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감염 대응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사회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전라북도정읍교육지원청(교육장 김수봉)은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직장동호회 회원들이 제작한 필터 교체형 천 마스크 200개를 지난 10일 관내 장애인복지시설인 자애원에 전달했다.
정읍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0여명으로 구성된 퀼트동호회 ‘아기자기’(회장 임인옥) 회원들은 점심시간과 자투리 시간을 이용해 마스크를 제작했으며, 재단, 재봉, 포장에 이르기까지 전 과정을 직접 만들었다.
‘아기자기’ 회원들의 정성과 사랑으로 만들어진 마스크는 여러 번 사용이 가능하도록 천 마스크 1개당 교체 필터 3장을 함께 포장해 제공했다.
김수봉 교육장은 “코로나 19로 힘들고 어려운 시기에 작은 정성이지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코로나 감염 대응 수칙을 잘 지켜 건강한 사회로 회복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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