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하는 나주시민-화순군민여러분!
2020년 4월 15일! 안주용을 선택해 주십시오.
재난기본소득제도와 농민수당 입법! 민중당과 안주용이 하겠습니다.
지금 코로나19 사태는 국가재난 비상사태입니다.
비상사태는 비상적인 조치로 극복해야 합니다.
학교와 가게가 문을 닫았고, 공장이 멈추고, 농촌 일손과 농산물 유통이 끊기며, 가족과 동료관계도 단절되었습니다. 생산과 소비, 모든 사회관계가 동시에 멈춘 비상사태입니다.
하지만 재벌사내유보금은 1300조원이 쌓여있고, 부정축재 지하경제는 310조원 규모입니다.
1% 특권층 부정자산을 환수하여 재난기본소득 100만원, 농민수당 360만원 지급 등 서민에게 재분배를 통해 비상위기를 극복 합시다.
민중당과 안주용이 제안하는, 누진적 재난기본소득제는 모든 국민에게 100만원을 현금으로 지급한 후 연말 정산 때 근로소득공제를 통해 고소득층에게는 소득수준에 따라 일정 금액을 환수하는 제도입니다. 공동체가 겪는 고통의 책임을 공정하게 짊어지자는 취지입니다.
위기를 함께 극복하는 데 정부당국의 결단을 촉구합니다.
사람이 바뀌어도 지역정치의 기득권은 여전합니다.
패거리정치, 줄세우기 정치가 계속됩니다.
정책과 비전보다 상호비방, 흑색선전이 난무했던 민주당 경선의 모습은 경선만 통과하면 당선이라는 오만한 모습입니다.
경선만 통과하면 곧 당선이라는 호남의 정치관행을 바꾸어야 합니다.
21대 국회, 특권을 버리고 반칙은 심판해야합니다.
정치실망을 넘어 정치혐오를 부르는 기성 정치세력에 경고를 보내주십시오.
나주화순의 정치적 갈등의 뿌리는 이런 특권과 반칙 때문입니다.
나주시민 화순군민 여러분의 용기 있는 결단이 필요합니다.
당리당략과 구태의연, 개인의 입신양명에 물든 지역정치를 바꿉시다.
아울러, 꼼수정당-위성정당 사태에서 보듯이 거대 양당의 꼼수정치·배신정치를 바로 잡을 진짜 진보정당과 국회의원이 필요합니다. 새 정치, 새 인물! 민중당과 안주용이 확 바꾸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화순군민여러분!
21대 국회의원선거를 통해 불평등 사회를 바로잡아야 합니다.
우리 사회의 불평등과 그 대물림이 너무 심각한 상황에 이르렀습니다.
IMF 이후 상위20%대 하위 80%였던 사회가 20년 만에 1%대 99%의 사회가 됐고, 머지않아 0.1%대 99.9%의 사회가 될 것 입니다.
불평등으로 인해 대한민국은 청년들에게 희망과 미래가 없는 사회로 고착화 되고 있습니다.
‘1% 특권층의 불공정자산 재분배’로, 보편적 복지 정책을 넘어 경제의 근본을 바꾸어야 합니다. 새로운 미래를 위해 기득권 세력과 완전히 다른 새로운 경제철학이 필요합니다. 민중당은 ‘불평등의 대물림’ 현실을 끊어 낼 정치세력이 되겠습니다.
나주와 화순을 주민의 안전과 건강이 우선되는 친환경 생활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쓰레기연료 열병합발전소 운영을 주민의 뜻대로 결정하고 그에 따른 제도 및 재정 대책을 마련하겠습니다.
나주시와 화순군을 건강중심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이번 코로나19사태를 통해 확인했듯이 나주와 화순 주민은 긴급한 의료재난 위기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시스템이 부족합니다.
나주의료원을 설립하고 화순전남대병원과 함께 지역의료 책임기관으로 지정 및 주민 주치의 제도를 시행하여 빠짐없는 보건의료체계를 구축하겠습니다.
아울러, 나주-화순을 살고 싶은 친환경 생활지역으로 조성하겠습니다.
빛가람동 악취문제 해결하고, 화순군 산림자원을 활용한 생태치유단지와 친환경 숨 쉬는 놀이터를 조성하여 모든 세대가 행복한 지역으로 만들겠습니다.
존경하는 나주시민-화순군민여러분!
특권과 반칙의 정치! 이번에는 바꿔주십시오.
민중당은 민주노동당·통합진보당을 계승한 정통 진보정당입니다.
이번에는 새로운 인물에게 기회를 주십시오. 감사합니다.
2020년 3월 27일
21대 나주-화순 국회의원선거 민중당 후보 안주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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