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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암교육지원청 「긴급돌봄 운영 실태 점검」 실시

기사입력 2020.03.20 1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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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저널=김덕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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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남도영암교육지원청(교육장 김성애)은 개학 3차 연기에 따라 학생과 교직원의 건강을 최우선으로 하는 안전한 환경에서 긴급 돌봄교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관내 학교를 대상으로 “긴급 돌봄교실 운영 실태 점검”을 실시하였다.
     
    이번 점검은 개학 연기 기간에 운영되는 긴급 돌봄교실 간식ㆍ급식 구매 시 「돌봄교실 간식ㆍ급식 구매ㆍ보관 가이드」에 따라 운영되고 있는지 등에 대한 지도ㆍ점검으로 코로나19 뿐만아니라 식중독 예방 등에도 철저를 기하고자 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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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울러, 참여 학생 및 교직원을 대상으로 매일 2회 이상 발열체크를 실시하여 건강을 확인하고,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예방수칙, 손씻기, 기침예절 등 감염병 예방교육을 실시하도록 재차 강조했다.
    김성애 교육장은 “학교 밖으로 코로나19가 심각 단계로 개학이 4월 6일로 연기되어 어려움이 많겠지만 안전이 담보되는 환경에서 긴급돌봄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개학 전까지 지속적으로 학생 안전 및 긴급돌봄 운영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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