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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순환제 교장 인사 대폭 혁신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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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석웅 전남교육감, 순환제 교장 인사 대폭 혁신 예고

학교장 점수제 문제점", 인사혁신 강조
“전남교육 철학·정책 학교현장 잘 구현할 수 있는 인사 의지 표명


[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사본 -2020. 2월 둘째주 확대간부회의2.jpg

 

장석웅 전남도교육감이 10일 “혁신전남교육의 철학과 정책을 학교현장에 잘 구현할 수 있는 인사를 과감하게 발탁하겠다고 밝혔다.
 
장 교육감은 10일 확대간부회의에서 "교원 인사, 특히 학교장 인사에 아쉬움이 많다"며 점수 중심의 순환제 교장 인사를 지적했다.
 

전남도교육청 확대간부회의.jpg

 

사본 -2020. 2월 둘째주 확대간부회의3.jpg


장 교육감은 이날 오전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오는 13일 조직개편에 따른 정책국장 임명과 더불어서 새로 재편된 각 과장 등 본청의 주요보직과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장학관 및 학교장 인사를 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학교장의 역할은 매우 중요한만큼 역량과 열정이 있는 인사가 발탁돼 새 바람을 일으켜야 하고 주민과 학부모, 동문들의 바람도 '좋은 교장선생님을 보내 달라'는 것이지만 교육감이 할 수 있는 건 거의 없다"며 "지금의 교장 인사제도는 이것을 구조적으로 봉쇄하고 있다"고 강하게  지적하고 혁신의지를 밝혔다.
 
장 교육감은 “교장 인사제도는 10년이 지나면서 여러 폐해가 나타나고 있다”며 “농어촌이나 도서벽지에서 오래 근무하면 노력하지 않아도 자동적으로 소위 인기지역 학교로 발령받을 수 있기 때문에 굳이 열심히 하지 않아도 된다는 무사안일주의, 구태의연함이 여전하다는 비판에 귀 기울여야 한다”고 지적했다.
 
또 공정한 방식을 통해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이를 통해 조직의 능력, 개인의 능력을 최대한 발휘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남교육청은 오는 3월 1일자 교장, 교감, 교육전문직원에 대한 정기인사를 2월 13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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