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권오봉 여수시장, 새해 첫 시민과 열린 대화로 '소통'

기사입력 2020.01.12 09:14

SNS 공유하기

fa tw gp
  • ba
  • ka ks url
    10일부터 한달간 여수시 26개 읍·면·동 순회


    [전남저널=김동섭 기자]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은 시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듣고 올해 시정 방향을 소개하기 위해 10일 '2020년 권역별 시민과의 열린 대화'를 시작했다.
     
    권 시장은 이날 오후 여수시민회관에서 동문, 한려, 중앙, 충무, 광림, 서강, 대교, 국동, 월호, 만덕동 등 10개 동 주민들과 열린 대화를 가졌다. 민선7기 비전과 시정 성과, 2020년 주요 업무계획 등을 보고하고, 애로사항과 건의사항 등 시민의 목소리를 들었다. 
     
    권오봉 시장은 "시민의 목소리를 잘 새겨들어 시정의 밑거름으로 삼겠다"면서 "시민 모두의 삶이 더 나아지고, 여수에서 사시는 것이 더 행복하고 자랑스럽게 느끼실 수 있도록 시정 성과 가시화에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시민과의 열린 대화는 다음 달 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여수 지역 곳곳에서 열린다.
     
    15일 오후 3시는 여서, 문수, 미평, 둔덕, 시전동 주민과의 열린 대화가 여수 문화홀에서 열린다. 마지막은 내달 7일 오전 10시 삼산면사무소 회의실에서 열릴 예정이다.

     

    backward top ho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