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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저널=윤창훈 기자]
전남도는 30일 실국장과 부단체장, 준국장급 30명에 대한 승진 및 전보인사를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했다.
이번 인사는 공로연수와 장기교육훈련, 부단체장의 전출입에 따른 인사요인으로 `청정전남 블루이코노미' 본격 추진과 일자리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고 조직의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인사를 실시했다고 전남도는 설명했다.
3급 국장급으로는 농축산식품국장에 김경호 비서실장을, 공무원교육원장에 지영배 기업도시담당관을 각각 승진 발령했다.
정책기획관에 소영호, 해양수산국장에 위광환, 동부지역본부장에 박현식, 해양수산과학원장에 박준택, 전남문화관광재단(파견)에 주순선, 전라남도체육회(파견)에 고재영씨를 각각 임명했다 .
준국장급인 비서실장에는 강영구 영광부군수를, 대변인에는 김영신 농식품유통과장을 발령했다.
인구청년정책관에 윤연화, 국제협력관에 이상진, 기업도시담당관에 김선호, 의회사무처 정책담당관에 장영식, 도립도서관장에는 박경곤씨를 각각 전보 발령했다.
부단체장으로 여수부시장에 서은수 농축산식품국장, 나주부시장에 박봉순 동부지역본부장, 곡성부군수에 오송귀 혁신경제과장, 보성부군수에 최병만 대변인, 무안부군수에 김회필 사회적경제과장, 영광부군수에 홍석봉 식량원예과장, 진도부군수에 정현인 지역계획과장, 신안부군수에 박종열 해운항만과장을 각각 인선 발령했다.
중국파견에서 복귀한 주동식은 광주전남연구원으로 전보발령했으며 김기홍 정책기획관과 유현호 인구청년정책관은 승진과 동시에 교육훈련과정에 파견했다.
과장급 이하 후속 인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중국파견에서 복귀한 주동식은 광주전남연구원으로 전보발령했으며 김기홍 정책기획관과 유현호 인구청년정책관은 승진과 동시에 교육훈련과정에 파견했다.
과장급 이하 후속 인사는 내년 1월 중순까지 마무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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